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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000년생의 충격 은퇴!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 NC의 차세대 스타로 꼽혔던 타자가 선수 생활을 접었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송승환이 현역 은퇴를 선택했다.
송승환은 지난 14일 구단에 개인적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으며, 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고등학교 출신인 송승환은 지난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 2차 2라운드 19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송승환은 5시즌 동안 59경기에 나서 타율 0.225 1홈런 10타점 OPS 0.558을 기록했다.
구단에 따르면 송승환은 이후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계획할 예정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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