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볼트
크크벳

"나라서 PK 안줬어!" 비니시우스 격노..."명백한 파울"인데, VAR도 체크 X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4 12:02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CF)가 또 한 번 판정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차에서 열린 2025/26시즌 라리가 17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킬리안 음바페와 호드리구의 득점으로 최근 2연패 흐름을 끊는 데는 성공했지만,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은 개운치 않았다. 경기 막판 나온 이해하기 힘든 판정 때문이다.

문제의 장면은 후반 41분 발생했다. 비니시우스는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알라베스의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했고, 공이 이미 발을 떠난 상황에서 나우엘 테날리아와 접촉하며 넘어졌다. 누구나 페널티킥 선언을 예상할 만한 상황이었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더 큰 논란은 VAR 판독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비니시우스는 어이없다는 듯 그라운드에 앉아 심판을 바라봤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역시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판정은 끝내 번복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레알이 승리하긴 했지만, 분명 논란의 여지가 큰 장면이었다.

경기 종료 후 스페인 매체 '트리뷰나EN'은 비니시우스가 교체되던 순간 포착된 장면을 전했다.

중계사 모비스타르는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비니시우스에게 "명백했어. 정말 명백했어!"라고 말했고 이에 비니시우스는 분노를 숨기지 않은 채 "심판이 페널티를 주지 않은 이유는, 그게 나이기 때문이야"라고 답했다.

그리고 알론소 감독 역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비니시우스에 대한 페널티는 매우 명백했다. 내가 놀란 건 심판이 VAR조차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런 상황에 우리가 놀랄 일은 아니다"며 심판의 판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구단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 TV(RMTV)도 즉각 반응했다. 해당 판정을 두고 "정말 치욕적인 판정이다. 스페인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까지 열었던 VAR 담당자 개인의 판단으로, 비니시우스를 향한 명백한 파울이 무시됐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저 장면에서 페널티를 주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물론 레알은 이날 승리로 12승 3무 2패(승점 39)를 기록하며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43)와의 격차를 4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다만 값진 승리에도 불구하고 판정 논란이 남으며, 완전히 기분 좋은 승리를 만끽하지는 못했다.

사진= 야후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EN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17 애틀랜타가 무려 김하성까지? 1530억이나 쓰다니...! '타도 다저스' 선두주자로 떠오른 ATL, 월드시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
15416 MLB판 최형우인가? 40세에도 뛰고 싶다! 前 추신수 동료 마틴, 현역 연장 예고...보스턴서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2
15415 진심고백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자폐아들 위해 커리어 포기한 맨유 '원클럽맨' 스콜스, "우리가 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5
15414 '디아즈로 끝이 아니다" WS 3연패 노리는 다저스, NPB 경험자·차기 마무리·외야수까지 ‘추가 보강 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5
15413 충격 고백! PK 실축→"호텔 25층서 뛰어내릴까" UCL 우승 목전에 미끄러진 존 테리, "그 장면 계속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5412 허훈·허웅 형제 속한 KCC, 오는 20~31일 특별한 유니폼 입는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 24일부터 판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3
15411 [오피셜] 보스턴-워싱턴, 대형 선수 아닌 유망주 맞트레이드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9
15410 비판 또 비판! "팬들께 정말 미안"→"전형적인 아부"...포로, 토트넘 0-3 대패 후 사과 '역풍 맞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5409 [공식발표] 키움, 알칸타라 잡고 MLB 데뷔 투수·빅리그 타자까지 품었다…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6
15408 'ML 통산 193홈런 거포' 강정호 옛 동료, 리그 25위 최약체 1루에 낙점…'1년 103억' 미네소타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407 '충격' 1점대 특급 마무리, 다저스에서 논텐더→자유계약 선수→LAD와 재계약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06 '1조 6000억' 264개월 할부,‘슈퍼팀’ 다저스의 꼼수?...특급 마무리 영입에 가려진 지급 유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39
15405 '충격 비보' 마약 중독 친아들에 피살된 '야구광' 롭 라이너 감독...MLB도 '응원팀' 다저스도 눈물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3
15404 토론토, 573억에 영입한 선수 자리 만들어주기 위해 다저스 출신 좌완 불펜 DFA 처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83
15403 "2026년 오타니, 타율 0.275 43홈런 98타점 기록할 것", "투수로는 9승 6패 3.44..."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5
15402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투수다" 글래스나우가 바라본 스쿠발, 다저스에서 함께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93
15401 대충격! 오타니, "민감한 사생활 공개 가능성" 3521억 법적 분쟁, "괴롭힘에 가까운 소송" 비판에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4
15400 경악! 오타니 맞아? 모두가 깜짝 놀랄 슈퍼스타의 민낯...'콧수염∙반바지∙샌들' 충격 비주얼 포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
15399 여자농구 올스타전에 인기 '걸그룹' 하이키 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5398 NC, BNK경남은행 연계 팀 기록 적립금 1880만원 기부...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