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타이틀
펩시

맨유 초비상! 53G 4,453분 철강왕 '만능 풀백'...레알이 노린다! "새로운 도전 나설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 12:01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CF가 디오구 달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5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 "현재 26세인 달로는 레알의 영입 타깃 중 한 명이며, 맨유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매각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달로에게도 레알로의 이적은 충분히 매력적인 기회다. 그는 현재 커리어의 전성기에 접어들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적기라는 평가다. 레알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더라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충분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달로는 2018년 FC 포르투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지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4시즌 동안 35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2020/21시즌 AC밀란 임대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당시 공식전 3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후 맨유로 돌아와 점차 입지를 다져갔다.

특히 2024/25시즌은 달로 커리어의 전환점이었다. 루크 쇼의 부상 공백 속에서 좌우 풀백을 오가며 53경기, 총 4,453분을 소화했고, 이는 맨유 입단 이후 최고의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3-4-2-1 전술 아래 윙백 역할에 다소 적응이 필요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좌우 측면을 넘나들며 14경기에 출전하는 등 꾸준한 활용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알은 풀백 뎁스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부상과 부진, 페를랑 멘디의 잦은 부상이 겹치며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필요해졌고,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부상 이력이 적은 달로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매체는 “맨유 입장에서도 달로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더 수준 높은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그의 이적은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면서도 “다만 레알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결국 달로의 레알 마드리드행 성사 여부는 레알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 제안을 내놓느냐에 달려 있다.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하는 맨유에게 달로는 여전히 중요한 전력이다. 과연 레알이 맨유를 만족시킬 만한 조건을 제시해 만능 자원인 달로를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17 애틀랜타가 무려 김하성까지? 1530억이나 쓰다니...! '타도 다저스' 선두주자로 떠오른 ATL, 월드시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
15416 MLB판 최형우인가? 40세에도 뛰고 싶다! 前 추신수 동료 마틴, 현역 연장 예고...보스턴서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2
15415 진심고백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자폐아들 위해 커리어 포기한 맨유 '원클럽맨' 스콜스, "우리가 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5
15414 '디아즈로 끝이 아니다" WS 3연패 노리는 다저스, NPB 경험자·차기 마무리·외야수까지 ‘추가 보강 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5
15413 충격 고백! PK 실축→"호텔 25층서 뛰어내릴까" UCL 우승 목전에 미끄러진 존 테리, "그 장면 계속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5412 허훈·허웅 형제 속한 KCC, 오는 20~31일 특별한 유니폼 입는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 24일부터 판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3
15411 [오피셜] 보스턴-워싱턴, 대형 선수 아닌 유망주 맞트레이드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9
15410 비판 또 비판! "팬들께 정말 미안"→"전형적인 아부"...포로, 토트넘 0-3 대패 후 사과 '역풍 맞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5409 [공식발표] 키움, 알칸타라 잡고 MLB 데뷔 투수·빅리그 타자까지 품었다…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6
15408 'ML 통산 193홈런 거포' 강정호 옛 동료, 리그 25위 최약체 1루에 낙점…'1년 103억' 미네소타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1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407 '충격' 1점대 특급 마무리, 다저스에서 논텐더→자유계약 선수→LAD와 재계약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06 '1조 6000억' 264개월 할부,‘슈퍼팀’ 다저스의 꼼수?...특급 마무리 영입에 가려진 지급 유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39
15405 '충격 비보' 마약 중독 친아들에 피살된 '야구광' 롭 라이너 감독...MLB도 '응원팀' 다저스도 눈물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4
15404 토론토, 573억에 영입한 선수 자리 만들어주기 위해 다저스 출신 좌완 불펜 DFA 처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83
15403 "2026년 오타니, 타율 0.275 43홈런 98타점 기록할 것", "투수로는 9승 6패 3.44..."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5
15402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투수다" 글래스나우가 바라본 스쿠발, 다저스에서 함께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93
15401 대충격! 오타니, "민감한 사생활 공개 가능성" 3521억 법적 분쟁, "괴롭힘에 가까운 소송" 비판에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4
15400 경악! 오타니 맞아? 모두가 깜짝 놀랄 슈퍼스타의 민낯...'콧수염∙반바지∙샌들' 충격 비주얼 포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
15399 여자농구 올스타전에 인기 '걸그룹' 하이키 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5398 NC, BNK경남은행 연계 팀 기록 적립금 1880만원 기부...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