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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진 'NBA 최고 유망주'가 조던 후계자로?..."시카고, 현실적 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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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트레이드설이 고개를 든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새로운 행선지로 시카고 불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매체 '포브스'의 에반 사이더리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시카고 불스는 8,000만 달러(약 1,180억 원) 이상의 만료 예정 계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윌리엄슨의 현실적인 트레이드 행선지로 여겨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뉴올리언스는 잦은 부상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윌리엄슨의 이력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실패로 끝난 자이언 시대’를 완전히 정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지난 4일 “뉴올리언스는 첫 번째로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제안이 오면 곧바로 받아들일 것이다. 조 듀마스와 트로이 위버는 가격 흥정에 큰 관심이 없으며, 구단은 이미 현실적인 반대급부만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윌리엄슨을 트레이드 하며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하겠다는 의미다. 이 틈을 노린 팀이 바로 시카고다. 불스는 조쉬 기디,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 아요 도순무, 코비 화이트 등 스타 파워는 약하지만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앞세워 시즌 초반 5연승을 기록하는 등 의외의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타며 동부콘퍼런스 10위까지 떨어지자 슈퍼스타의 필요성은 더욱 뚜렷해졌다.

게다가 사이더리 기자의 보도대로 시카고는 2025/26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화이트, 부세비치, 잭 콜린스, 케빈 허더, 도순무 등 뉴올리언스 입장에서 당장 전력 보강은 물론 향후 트레이드 자산으로 활용 가능한 선수들이다. 즉 두 구단의 이해관계는 확실하게 맞아떨어진다. 

물론 자이언에게는 부상이라는 명확한 리스크가 있다. 그럼에도 그의 재능만큼은 진짜다. 

2019년 ‘자이언 드래프트’로 불릴 만큼 리그 전체의 주목을 받으며 1순위로 NBA에 입성했지만, 그의 커리어는 부상과의 싸움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출전 가능 경기 472경기 중 실제 출장 경기수는 단 214경기. 결장이 무려 258경기에 달한다. 사이즈(198cm·128kg)와 폭발적 운동 능력은 그의 강점이지만 동시에 부상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기도 했다.

뉴올리언스는 2022년 자이언과 5년 1억9,3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이례적인 ‘체중 관리 조항’을 삽입했다. 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마지막 2년 약 8,700만 달러를 받지 못하는 내용이었다. 구단조차 그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방증이다.

전 NBA 선수 길버트 아레나스도 과거 “자이언은 여자, 파티, 명성, 돈… NBA의 화려한 삶에 빠져버렸다. 그런 밤 문화는 결국 몸을 망가뜨린다”고 날카롭게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완전히 기대를 접기엔 그의 재능이 여전히 특별하다. 시즌 개막 전 자이언은 “고교, 대학 시절 이후 처음으로 몸이 이렇게 가볍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실제 이번 시즌 부상으로 10경기밖에 뛰지 못했음에도 평균 22.1득점, 야투 성공률 51.0%, 5.6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강만 하다면 여전히 슈퍼스타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슈퍼스타 영입 대신 롤 플레이어 중심의 팀 구성을 고수해왔던 시카고가, 한 번 크게 베팅할 타이밍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는 크지만 동시에 리턴도 확실한 도박수다. 윌리엄슨의 가치가 가장 낮은 지금이야말로 시카고가 가장 큰 변화와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순간일지 모른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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