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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충격 폭로! "나를 내보내려는 세력 있다"…250골 116도움 레전드, 결국 이렇게 떠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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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FC)가 최근 급격히 줄어든 자신의 입지와 관련해 사실상 폭탄 발언을 터뜨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살라가 직접 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살라는 “누군가가 모든 비난을 제게 씌우려 하는 건 아주 분명하다. 클럽은 이번 여름 내게 수많은 약속을 했다. 그런데 지금 저는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단 하나, 약속을 지키라는 것뿐”이라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아무런 관계도 남지 않았다.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는 누군가가 나를 이 클럽에 두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내부 갈등을 암시하는 발언까지 내놓았다.

여기에 이적을 떠올리게 하는 언급도 더했다.그는 “부모님께 ‘브라이턴전에 오시라’고 했다. 뛸지 말지는 모르지만 즐기려고 한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가기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안필드를 찾을 것이다. 그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나조차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살라의 호소가 사실이라면 팀을 위해 헌신해온 레전드 입장에서는 상당히 뼈아픈 현실이다.

2017년 AS로마에서 리버풀로 합류한 살라는 420경기 250골 116도움을 기록하며 클롭 시대 황금기를 이끈 핵심이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리그·UCL·클럽월드컵 우승 등 숱한 업적을 남기며 단숨에 리버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도 34골 23도움이라는 괴물 같은 기록으로 리버풀의 리그 정상 탈환에 기여했고, 구단은 그에게 역대 최고 대우의 2년 재계약을 안겼다.

하지만 이 선택은 현 시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올 시즌 살라는 19경기 5골 3도움으로 예년의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숫자는 나쁘지 않지만 경기력 저하와 이기적인 플레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슬롯 감독은 지난달 웨스트햄전에서 그를 선발에서 제외했고, 이는 2024년 4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2경기 9패의 최악의 흐름을 끊었다. 이후 선덜랜드전과 리즈전에서도 살라는 벤치에서 출발해 3경기 연속 선발 제외가 이어졌다.

경기력만 따지면 선발 제외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만약 살라의 주장처럼 구단 내부에서 그를 내보내기 위한 의도가 포함돼 있다면 이는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살라는 마지막으로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다. 내가 다른 팀에 있었다면 어느 클럽이든 선수를 보호했을 것이다. 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클럽을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해왔다”고 절망 섞인 심경을 토로했다.

과연 살라의 폭로가 리버풀 내부와 향후 이적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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