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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손흥민, 대형 호재→'북미 무대 정통+체룬돌로 사단 핵심' 도스 산토스, 정식 사령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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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LAFC) 새 사령탑은 스티브 체룬돌로 사단의 핵심 마크 도스 산토스다.  

LA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도스 산토스를 구단 역사상 세 번째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존 토링턴 단장은 "그는 LAFC의 이상적인 축구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경기를 추구하는 팀 철학, 강렬함, 야망, 협업 중심의 문화를 완벽히 공유하고 있다. 선수단 모두가 그를 신뢰하고 있으며 그의 선임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스 산토스 감독은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을 더 발전시키고, 팀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벤 로젠탈 LAFC 구단주 역시 "도스 산토스는 LAFC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 적임자"라며 "그는 이미 클럽 문화의 핵심 인물이었고, 그 연속성은 중요한 자산이다.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을 통해 블랙 앤 골드의 기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훌륭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스 산토스는 이 선수단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스 산토스는 2007년 CF 몽레알의 리저브팀 트루아리비에르 아타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첫해 오픈 캐나다컵을 우승했고, 리그에서도 준결승까지 올라 성과를 냈다. 2008년에는 내셔널 디비전 우승과 (캐나다사커리그)CSL컵 준우승을 이끌었고, 그해 몽레알 1군 코치로 승격됐다. 이후 2009년 정식 감독이 되어 유나이티드사커리그(USL) 퍼스트 디비전 우승을 기록했다.

브라질에서도 경력을 이어갔다. 팔메이라스 U-15 팀을 맡아 2012년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데스포르티보 브라질에서는 기술이사와 감독직을 겸했다.

2013년 북미로 돌아온 그는 오타와 퓨리를 북미사커리그(NASL) 경쟁팀으로 만들었고, 2015년 NASL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스워프 파크 레인저스의 USL컵 결승 진출, 2017년 샌프란시스코 델타스의 NASL 우승을 지휘했다.

2018년부터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이끌었던 도스 산토스는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해 2021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후 LAFC 수석코치직을 맡으며 체룬돌로 감독을 보좌해 MLS컵, 서포터스실드, US오픈컵 등 주요 타이틀을 함께 경험했고, 팀 내 입지를 굳혔다.

 

도스 산토스의 정식 사령탑 부임은 손흥민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체룬돌로 감독과 함께 팀 운영 전반을 공유하며 시즌을 치러왔고, 내부적인 조율 과정에서도 별다른 잡음 없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의 장점인 속도와 침투를 중심으로 공격 구조를 설계해 왔던 만큼,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 도스 산토스 역시 큰 틀의 활용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스 산토스는 "LAFC의 감독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훈련장과 경기장, 클럽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팬들이 보여주는 열정을 느끼는 순간 여기가 특별한 곳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매일 높은 기준과 야망을 갖고 움직인다. 나는 이미 구축된 강한 문화와 기반 위에서 더 큰 성장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 FC, 라디오 캐나다, 벤 스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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