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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걱정이 태산이네...! 오타니 이어 파헤스도 WBC 사전 로스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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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에 비상이 걸렸다. 젊은 외야수 앤디 파헤스도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잠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이저리그(MLB) 전문 매체 'MLB 인사이더'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에 따르면 최근 쿠바 대표팀이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앞서 사전 로스터를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파헤스를 비롯해 앤디 이바네즈(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요안 몬카다, 야리엘 로드리게즈(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빅리거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파헤스는 지난 2023년 대회 때는 쿠바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쿠바는 당시 준결승에 올랐으나 미국과의 맞대결에서 2-14로 대패하며 좌절을 겪었다. 쿠바는 2006년 대회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 뒤 단 한 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명예 회복을 노리는 쿠바는 현역 메이저리거를 총동원할 전망이다. 이 중 파헤스는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파헤스는 2025시즌 다저스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27홈런 86타점 OPS 0.774를 기록했다. 중견수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줘 공수 양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파헤스의 대표팀 합류는 다저스로선 큰 고민거리다. 현재 다저스에 정상적인 외야 자원은 파헤스 한 명뿐이라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토미 에드먼은 발목 수술을 받아 스프링캠프가 끝날 때쯤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좌익수 자리는 현재 무주공산이다. 우익수는 수비가 약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다. 저스틴 딘, 마이클 콘포토 등은 모두 팀을 떠났다.

이에 다저스는 시범 경기에선 유망주를 적극 활용해야 할 처지다. 현재 다저스에는 호세 데 폴라를 비롯해 외야 유망주들이 마이너리그에 수두룩하게 있다. 대형 영입이 없다면 시범 경기 기간을 '옥석 가리기'의 시간으로 보낼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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