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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오타니 통역, 초호화 파티에 등장...'엄청난 인맥' 일본 최고의 스타들과 세계적인 셰프의 식당에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월드시리즈 MVP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5일(한국시간) "LA 등지에서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셰프 마츠히사 노부 유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월드시리즈 MVP 수상을 축하했다. 이 자리엔 엄청난 멤버가 총집합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츠히사 노부 유키는 일본 국적의 스타 셰프이자, 외식 사업가다. 그가 창립한 'NOBU' 브랜드는 초고급 퓨전 일식으로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본거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선 할리우드 톱스타 로버트 드니로와 공동 사업을 진행하며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LA다저스의 일본 선수단은 시즌 중에도 수차례 이곳을 찾으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마츠히사 노부 유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르빗슈 유,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눈길을 끈 대목은 이들 외에 또 다른 이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단 점이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 윌 아이어튼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절도 및 도박 혐의로 해고된 미즈하라 잇페이의 뒤를 이어 오타니 쇼헤이의 전담 통역으로 일하고 있으며 훈련 스타일 및 경기 분석,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업무를 도맡아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사진=마츠히사 노부 유키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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