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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천억' 마다한 이유 있었다…LEE 전성시대 활짝! 압도적 1위로 PSG '이달의 골' 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0 21:01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연이은 호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FC)이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PSG는 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강인이 르아브르 AC전에서 터뜨린 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보군도 만만치 않았다. 워렌 자이르 에메리, 주앙 네베스(이상 올랭피크 리옹전), 곤살루 하무스(OGC 니스전) 등 강력한 득점들이 경쟁에 올랐지만, 이강인은 39.3%의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강인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는 시즌이다. 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 포인트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있으나,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현지에서도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PSG 팬들과 프랑스 현지 언론 모두 이강인의 선발 기용을 요구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앞으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프랑스 현지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PSG포스트’ 역시 “팀 구조적 관점에서 보면 이강인은 PSG의 수많은 스타들보다 더 중요한 존재”라며 “부상 변수가 계속된다면, 그는 PSG 시즌 성적을 좌우할 핵심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PSG가 여름에 이강인을 지켜낸 결정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신의 한 수’가 되고 있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올리며 중앙, 측면, 2선, 가짜 9번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엔리케 감독의 로테이션에서 멀어지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이적을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을 올린 팀도 화려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관심을 보였고, ‘버밍엄 라이브’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무려 6,000만 유로(약 1,030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PSG의 선택은 잔류였다. 당시에는 백업 자원의 확보 목적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었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PSG가 이강인의 반등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프랑스판 ‘풋365’는 “여름 휴식기 동안 이강인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엔리케 감독에게 자신이 팀에 확실한 가치를 증명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압박을 통해 성장 동기를 자극했다”며 “구단은 ‘출전 시간이 부족해 힘든가? 받아들여라. 깨우는 건 네 몫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도 덧붙였다.

결국 PSG는 확신을 갖고 이강인의 자존심까지 건드리며 이적료 수익을 포기하는 강수를 택했고 이강인은 완벽한 반등으로 그 신뢰에 답했다. 

사진= 이강인 SNS, PSG 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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