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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대박 경사! 손흥민, 日전원 제쳤다 "韓확실한 리더·에이스"...SON, 2026 북중미 월드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3 21:01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빛낼 100명의 선수 가운데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내년 6월 1,200명 이상의 선수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 대회의 묘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스타부터 이제 막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선수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는 데 있다. 단 몇 주 동안, 그들은 한데 섞여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영광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며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칠 10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매체는 선정 기준을 두고 "순위를 매길 때 참고할 수 있는 더 객관적인 요소를 넣기 위해 다섯 가지 기준을 마련했다"며 "현재 경기력, 역사적 퍼포먼스, 국가대표 중요도, 이적 가치, 게임 내 능력치를 꼽았다"고 설명했다.

1위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CF)를 이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FC), 라만 야말(FC 바르셀로나), 해리 케인(FC 바이에른 뮌헨) 등 유수의 빅클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37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손흥민을 택한 이유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한 뒤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다시 빛을 되찾은 손흥민의 활약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 홋스퍼 FC에서의 마지막 1~2년 동안,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가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듯한 모습은 안타까움마저 줬다"면서도 "지금의 손흥민은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 조 편성에 따라 일부 경기에서는 사실상 홈에서 뛰는 듯한 효과까지 기대되며, 그는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팀의 확실한 리더이자 에이스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는 다소 놀라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손흥민은 어느덧 33세로 전성기가 꺾여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기 때문. 다만 손흥민은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LAFC에 입단한 지 단 3개월 만에 13경기 12골 4도움을 뽑아내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매체가 선정한 100인 가운데 아시아인은 메흐디 타레미(이란·51위),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우즈베키스탄·86위), 미토마 가오루(98위), 쿠보 다케후사(이상 일본·100위) 뿐이다. 

사실상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손흥민 커리어에서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대표팀의 중심이자 리더인 그가 끝을 어떻게 장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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