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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날 데리러 와"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의미심장 행보'로 LAL 팬들 흥분!→트레이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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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의미심장한 행보로 LA 레이커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화요일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밀워키가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던 2021년 이후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대규모 삭제 이후 그의 X 계정에 남은 마지막 게시물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진뿐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2021년 8월 23일 올라온 것으로, 고(故) 브라이언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다. 하지만 이 사진이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는 “아데토쿤보가 밀워키를 떠나 LA로 가려는 신호 아니냐”라는 추측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정규 시즌 MVP 2회, 올-NBA 퍼스트팀 7회 선정에 빛나는 리그 최정상급 슈퍼스타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30.4득점 11.9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2013년 데뷔 이후 줄곧 밀워키에서만 뛰며 2021년 팀에 50년 만의 우승을 안겨주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그러나 이후 밀워키는 우승권 에서 점점 멀어졌고 이번 시즌 역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블레이저스)를 내보낸 뒤 팀은 재정 부담까지 늘었고, 마일스 터너를 영입했음에도 객관적 전력은 여전히 약점이 뚜렷하다. 심지어 구단은 아데토쿤보의 잔류를 위해 동생 알렉스 아데토쿤보까지 영입하며 3형제를 한 팀에 모으는 파격적인 선택까지 했다.

그럼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16경기에서 평균 30.6득점 10.7리바운드 6.4어시스트, 3점 성공률 43.5%, 야투 성공률 63.9%라는 압도적인 효율을 기록 중이지만 팀 성적은 9승 13패, 동부 콘퍼런스 11위로 추락한 상태다. 이 흐름이라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하기 어렵다.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해 온 아데토쿤보 입장에서는 언제든 트레이드를 요청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다.

SI는 “아데토쿤보는 항상 우승 경쟁을 원해 왔고, 밀워키에서의 미래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적도 많았다. 팀이 흔들리는 가운데 SNS 정리가 시즌 전개에 대한 불만 표출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반면 LA 팬들은 ‘레이커스가 나를 데리러 오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도중 레이커스로의 트레이드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번 SNS 소동은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지만 밀워키가 분위기 반전에 실패한다면 아데토쿤보의 거취가 실제로 흔들릴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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