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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韓 투수? ‘야마모토를 뛰어넘은 남자’… WBC 캠프 합류에 日 열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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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일본 열도가 뒤집혔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를 넘어선 남자라며 일본 언론이 ‘코리안 몬스터’를 집중 조명했다.

3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 웹'은 "야마모토를 넘은 남자가 WBC 한국 대표 1차 캠프에 선발됐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매체는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한국 대표팀 1차 캠프 명단이 결정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 LA 다저스 소속으로 활약한 류현진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송성문 역시 합류했다”고 전했다.

특히,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콕 집어 야마모토와 비교했다. ‘도쿄스포츠 웹’은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은 16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전설적인 좌완 류현진이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0년간 활약했고,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에는 평균자책점 2.32로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으며, 1위 표도 받은 바 있다”며 그의 커리어를 조명했다.

이어 “반면 올 시즌 다저스에서 활약한 야마모토는 월드시리즈 MVP에 오르기는 했지만,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3위에 머물렀고 1위 표와 2위 표를 단 한 장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야마모토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0경기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가을 야구에서는 펄펄 날았다. 2001년 커트 실링(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이후 24년 만에 포스트시즌서 2경기 연속 완투승을 따냈다. 아울러 월드시리즈서만 3승 평균자책점 1.02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야마모토는 사이영상 투표서 1위 표는 고사하고 2위 표도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안았다. 사이영상의 경우 정규 시즌 성적만으로 평가하기 때문. 야마모토로선 사이영 투표가 정규시즌 직후 열린 게 한이 될 수밖에 없다. 

참고로 아시아 투수 가운데 사이영상 투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사례는 많지 않다. 일본 출신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13년과 2020년에 2위를 차지했고, 류현진은 2019년에 2위, 2020년에 3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2019년에 1위 표도 한 표 받았다.

한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류현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확에 기여하며 한국 야구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했다.

이후 부상과 메이저리그 소속팀에 집중하기 위해 국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류현진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드러내며 16년 만에 국제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류현진은 올해 26경기에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져 9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의 성적을 냈다. 규정이닝 미달로 평균자책점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점대를 작성하며 안정감을 뽐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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