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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확률 75%’ 그럼 김혜성 입지는? 올스타 유틸리티에 자리 내주나…“대다수 팬들 생각보다 더 가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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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의 팀 내 입지가 더 좁아지게 될까. ‘올스타 유틸리티’의 트레이드 확률이 높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각) 칼럼을 통해 이번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로 이적할 수 있는 선수들의 순위를 1위부터 25위까지 산정해 공개했다. 최근까지의 이적설과 노릴 만한 구단, 성사 확률 등을 종합적으로 책정했다.

11위에 선정된 선수가 눈에 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타자 브렌던 도노반이다. 2루수를 중심으로 유격수, 3루수, 외야수 등 여러 보직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2022년 MLB에 데뷔한 도노반은 첫해부터 타율 0.281 5홈런 45타점 OPS 0.773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고 신인왕 투표 3위에도 올랐다.

이후 약점이던 장타력까지 보강하면서 매 시즌 0.770을 전후하는 OPS를 기록하고 있다. 4시즌 통산 성적은 492경기 타율 0.282 498안타 40홈런 202타점 241득점 OPS 0.772다. 여기에 수비도 크게 부족한 것이 없는 ‘만능키’다.

올해 NL 올스타로도 선정된 도노반은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초대장을 받지 못한 세인트루이스가 전면적인 리빌딩을 위해 도노반을 내보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상황이다.

도노반은 2027시즌 후에야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트레이드를 검토하긴 다소 이른 시점이지만, 고액 연봉자들의 계약 종료가 다가오고 있는 데다 수준 높은 유망주들도 많아 리빌딩에 좋은 상황이다. ESPN도 트레이드 성사 확률을 무려 75%로 전망했다.

그런데 도노반을 노릴 만한 팀으로 항상 언급되는 구단이 있다. 다저스다. 올해 시즌 중에도 트레이드를 검토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으며, 시즌 후에 다시금 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만약 다저스가 도노반의 영입에 성공하면 김혜성의 입지에도 큰 변수가 발생한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좌타자라는 점에서 도노반과 김혜성은 역할이 거의 겹친다. 그런데 그간 MLB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보면 도노반이 명백한 ‘상위 호환’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옵션 포함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24억 원)에 계약한 김혜성은 나름대로 성공적인 첫해를 보냈다. 71경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승선하며 우승 반지까지 따냈다.

다만 주전 2루수 토미 에드먼이 건재해 주전으로 도약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역할이 겹치는 도노반까지 합류하면 입지가 더 줄어든다.

이에 현지 매체에서는 김혜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쓰자는 주장도 나오는 판국이다. 현지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웨이’는 지난 1일 “김혜성은 2026년에도 벤치 유틸리티 선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단 옵션 포함 최장 4년의 계약은 상당히 저렴하고, 수비적인 다양성과 컨택에 강점이 있는 타격은 그를 좋은 트레이드 카드로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연 다음 시즌 김혜성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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