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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만날 날 너무 기다려져" 손흥민, 12월 '토트넘 복귀 확정'에 대폭발!→티켓 매진 대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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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복귀 소식에 현지 팬들이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 전문 매체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귀환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즉각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 관심이 높은 리버풀전 티켓은 사실상 순식간에 매진 수준에 도달했고, 여기에 ‘손흥민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며 수요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손흥민의 12월 토트넘 방문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달 토트넘 전문 매체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오랜 바람을 이루기 위해 공식적으로 초청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의 상징적 존재로 활약한 현대 토트넘의 레전드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 속에서도 손꼽히는 아이콘”이라며 “그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뉴캐슬전이었기에 현지 팬들은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12월 홈경기 중 한 경기에 손흥민을 초청해 팬들과 재회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10년 동안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올해의 팀에 선정됐고, 해리 케인 이적 이후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 토트넘에 41년 만의 유럽 트로피를 안겼다.

팬들도 레전드의 마지막을 박수로 보냈다. 주장을 맡고 팀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스스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택했기에 그의 결정에 존중이 따랐다.

다만 영국 팬들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8월 방한 당시 손흥민은 한국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전했지만, 영국 팬들과 직접 작별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손흥민 역시 이 부분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동상 설치 이야기가 나오자 잠시 미소를 보이며 “그동안 말할 타이밍이 없었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당시엔 이적 관련 상황이 진행 중이었다. 마지막 경기가 한국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 팬들을 만나고 싶다. 팬들 앞에서 직접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 눈을 보고 인사하는 게 맞다고 느꼈다. 감정적으로 아주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런던으로 돌아가 토트넘 팬들을 만날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토트넘 팬들 역시 그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당 경기의 티켓은 일찌감치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토트넘과 리버풀의 맞대결은 늘 관심을 끄는 경기지만, 여기에 손흥민의 방문이 더해지며 이번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됐다. 지난 10년간 그의 활약을 지켜본 팬들은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기회를 간절히 기다려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8월 이적 발표 이후 팬들은 손흥민의 공헌을 기릴 영구적 방식 '등번호 영구결번 혹은 스타디움 외부 동상 건립' 을 꾸준히 요구해왔다"며 "이는 아직 결정 단계에 있지 않지만, 12월 21일은 손흥민 시대의 종지부를 기념하는 감동적인 날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사진=토트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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