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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진 NBA 최고 유망주, 결국 신인들에 밀려 팀에서 쫓겨난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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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자이언 윌리엄슨이 결국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떠나게 될까.

미국 매체 ‘야후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의 폭발적인 루키들이 윌리엄슨을 거래 가능 자원으로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데릭 퀸은 올 시즌 루키 중 네 번째로 높은 TS%(True Shooting)를 기록하며 NBA에서도 통하는 기량을 입증했다. 동료 제레마이어 피어스 또한 평균 15.1득점에 루키 TOP 8급 TS%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뉴올리언스가 2025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두 선수가 모두 예상 밖의 대박을 터뜨리자, 자연스럽게 팀 내부에서는 리빌딩 논의가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의 이탈을 제외하면 주축 전력을 대부분 유지하고도 현재 3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리그 최고 수준의 3&D 자원으로 평가받는 트레이 머피 3세가 꾸준히 활약하고 있음에도 성적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에이스 윌리엄슨의 부재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윌리엄슨은 NBA 입성 당시 ‘자이언 드래프트’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기대를 받았다. 198cm에 128kg의 체격, 폭발적인 파워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전체 1순위로 리그에 입성했지만, 커리어 내내 부상과 체중 문제가 발목을 잡아왔다.

자이언은 지난 시즌까지 데뷔 이후 치를 수 있었던 총 472경기 중 214경기만 뛰었고, 무려 258경기를 결장했다. 사실상 반 이상을 쉬어온 셈이다.

체중 문제 역시 그의 커리어를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뉴올리언스는 2022년 5년 1억9,300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 당시 체중 관리 조항을 넣었고, 기준을 지키지 못할 경우 계약 마지막 2년 치 약 8,700만 달러를 받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전 NBA 올스타 출신 길버트 아레나스는 자신의 팟캐스트 ‘The Gilbert Arenas Show’에서 “자이언은 여자, 파티, 명성, 돈… NBA의 화려한 밤문화에 빠져버렸다. 그런 생활은 결국 몸을 망가뜨린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팬들의 기대는 여전했다.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윌리엄슨은 “복싱, 미식축구 필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대학·고교 시절 이후 이렇게 몸이 가볍고 좋은 느낌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즌 초반 그는 실제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초반 5경기에서 평균 31.4분 동안 22.8득점, 야투 성공률 48.7%, 6.8리바운드, 4.6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하며 팀을 홀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미 망가지기 시작한 몸상태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이후 단 5경기를 더 나서는데 그쳤고 팀의 중심축이 사라진 뉴올리언스는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뉴올리언스가 윌리엄슨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리빌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매체는 “뉴올리언스는 설령 탱킹에 실패하더라도 2025년 1라운드 두 픽은 완벽한 성공이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자이언”이라며 “그는 여전히 뉴올리언스 농구의 상징적 존재일지 몰라도, 펠리컨스의 미래의 중심은 아니다. 25세지만 16년차 베테랑 같은 출전 불안과 부상 이력은 그를 리빌딩 팀보다는 우승권 팀이 관리하며 쓰는 것이 더 적합한 선수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를 원하는 팀은 분명 존재한다. 드래프트 자본 몇 개만 얹으면 윌리엄슨을 데려갈 팀은 충분하다”면서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만약 뉴올리언스가 정말 미래를 생각한다면 자이언은 그 미래의 일부가 아닐 것이라는 점”이라고 결론지었다.

과연 뉴올리언스가 향후 팀의 코어로 성장가능한 퀸과 피어스를 지명한 현 시점에서 과감하게 윌리엄슨을 트레이드 하고 리빌딩에 돌입하게 될까. 

사진= wjbf,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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