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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기회 안 준다” 김혜성 트레이드로 팔자는 주장 나왔다…“계약·수비 때문에 좋은 카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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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LA 다저스가 김혜성을 트레이드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현지 다저스 전문 매체인 ‘다저스웨이’는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는 4명의 선수’라는 타이틀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한 명이 김혜성이었다.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루키 시즌을 시작한 후 많지 않은 출전 시간을 보냈다”라면서도 “다저스가 기용했을 때는 계약 목적에 알맞는 활약을 했다. 타율 0.280에 2루타 6개, 3루타 1개, 도루 13개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 내 도루 1, 2위인 오타니 쇼헤이-앤디 파헤스보다 훨씬 적은 경기에 나섰음에도 3위에 올랐다”라며 “그러나 다저스는 그를 제대로 기용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은 2026년에도 벤치 유틸리티 선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브렌던 도노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트레이드로 데려온다면 더더욱 말이다”라며 “김혜성은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구단 옵션 포함 최장 4년의 계약은 상당히 저렴하고, 수비적인 다양성과 컨택에 강점이 있는 타격은 그를 좋은 트레이드 카드로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KBO리그 최고의 2루수로 활약한 김혜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언했다. 그리고 다저스와 옵션 포함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23억 원)에 계약했다.

합류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다행히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5월 초 토미 에드먼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 부름을 받으며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맹타를 휘두르며 자리를 지켰다. 오히려 베테랑 크리스 테일러가 김혜성에 밀려 양도지명(DFA) 조치를 받았다. 이후 6월까지 김혜성은 37경기에서 타율 0.383(81타수 31안타) 2홈런 12타점 7도루 OPS 0.968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당시부터 우투수 상대 ‘플래툰’ 속에서 나온 성적이라는 한계가 있었고, 7월부터 타격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어깨 부상까지 겹치며 8월 내내 회복에 매진했다. 9월에 돌아왔으나 타격감은 살아나지 않았다.

최종 성적은 71경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다. 그래도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승선하며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손에 넣었다.

다만 내년에도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주전 2루수 토미 에드먼이 건재한 데다,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에서 도노반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기 때문이다.

도노반은 2루수를 중심으로 유격수, 3루수, 외야수 등 여러 보직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올해 118경기에서 타율 0.287 10홈런 50타점 OPS 0.775를 기록하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같은 좌타 유틸리티라는 점에서 도노반은 도루 능력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점이 김혜성의 ‘상위 호환’인 선수다. 이에 다저스웨이는 역할이 겹치는 김혜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한편, 다저스웨이는 김혜성과 함께 투수 에밋 시핸, 개빈 스톤, 리버 라이언을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셋은 모두 젊은 우완 선발 투수로, 다저스의 선발진이 워낙 빽빽해 자리를 차지하기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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