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대빵
업

'900억 애물단지→승리 주역' 메이슨 마운트,n번재 부활 신호탄 쏘나? "내 역할 한 것 같아 기뻐" 싱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1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륵, 메이슨 마운트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안겨다줬다.

맨유는 지난 30일(한국시간) 2025/26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2-1 값진 승리를 따냈다. 11월에 펼쳐진 세 경기 중 노팅엄 포레스트전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모두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는 더욱 값졌다.

승리했다는 사실도 긍정적이었지만, 갖은 이유로 출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던 조슈아 지르크지와 메이슨 마운트가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마운트의 골은 잘 짜여진 프리킥 전략의 완벽한 교본이자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득점이었다.

본인도 이 사실이 매우 기븐 모양이다. 마운트는 경기가 끝난 후 맨유 공식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커리어 50번째 골을 넣었다는 것보다 팀이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욱 중요했다. 기회가 분명 올것이라 믿었고 그것을 잘 잡아냈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르크지의 골도 대단했다. 그가 득점했기에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다.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의 득점이 반전의 시작이었다"며 공로를 팀원에게 넘기는 공손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킥을 같이 준비하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공을 굴려준다고 했지만, 그는 본인이 패스를 건내준다고 했다. 이는 지난 미국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시도했었다. 그때는 놓쳤지만, 오늘은 완벽히 상대의 허를 찔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66 '이 나이에 벌써?' 디오구 달로, 26살에 맨유 150경기 출전! "세계 최고의 리그에 맞는 수준 유지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0
14965 제2의 폰세 꿈꾸나? MLB가 외면한 1라운더, 한국이 품었다…美 매체 “KBO, 정상궤도로 되돌리는 데 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1
열람중 '900억 애물단지→승리 주역' 메이슨 마운트,n번재 부활 신호탄 쏘나? "내 역할 한 것 같아 기뻐" 싱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2
14963 KBO, 2025 유소년 지도자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서울·광주·부산 3개 권역 순차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3
14962 '충격 폭로' 레알이 포기했는데… 코나테, 리버풀 배신 의지 여전 “1월, 타 구단 제안 들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1
14961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 두산 출신 우완이 WBC 소집 응하는 이유…2라운드 진출하면 한국 만날 가능성 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14960 '와' 삼성, 제대로 이 갈았다! MLB 1라운더에 158㎞ 파이어볼러까지 품었다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14959 무려 194,400,000,000원 토트넘, 제정신? 12위 '추락·홈 승률 최악' 프랑크 감독에게 파격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
14958 [오피셜] 삼성, MLB 선발투수 데려왔다! 'ML 11승+152km 광속구' 맷 매닝 계약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14957 '인생 절반 손해봤어' 처음부터 공격수로 뛸걸...'미들라이커' 메리노, "2025년 PL 최다 득점자"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956 WKBL 올스타 페스티벌 2026년 1월 3~4일 부산에서 개최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955 프로농구 DB, 이흥섭 신임 단장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5
14954 '10억 FA 계약→백년가약' 겹경사 맞았다! '결혼 골인' KT 한승택 "이제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4
14953 "손흥민 때 실수 반복하지 마!" 英매체 경고…SON 이후 토트넘 "유일 월드클래스"...“뒤치다꺼리 지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4952 WKBL이 새롭게 시도한 백투백 일정, 6개 구단에겐 위기이자 기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951 맨유, 다음 시즌 정말 챔스 가나? 대리인 "대폭 세일" 선언… 세리에A 최정상 MF 정조준! “유럽 최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4950 'LEE 지휘관, 진짜 할 수 있겠어?' NL 서부 ‘전쟁터’에 던져진 초짜 감독...2026시즌 SF 가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6
14949 토트넘,손흥민 이어 또 '한 명 SON' 과 결별한다..."브라질, 사우디 관심, 잔류하더라도 벤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7
14948 "모르는 것이 더 많다" 美 매체가 바라본 다저스 괴물 투수...선발 복귀에 ‘변수 많다’ 진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4
14947 '나츠키가 그리워...' 1승 4패, 실타래 꼬인 우리은행의 계속되는 '1번 찾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