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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지휘관, 진짜 할 수 있겠어?' NL 서부 ‘전쟁터’에 던져진 초짜 감독...2026시즌 SF 가을야구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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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대학 야구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전쟁터다."

2026시즌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새롭게 이끄는 신인 감독 토니 비텔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일(한국시간) "9명의 신임 감독, 각자가 마주한 가장 큰 과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신임 감독 가운데 6명은 빅리그 사령탑이 처음이다. 프로 코치 경험 없이 대학 감독에서 곧바로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옮긴 첫 사례도 있다"라며 비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을 콕 집어 조명했다.

그러면서 "샌프란시스코는 밥 멜빈의 2026년 옵션을 보유했음에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해임했다. 이후 버스터 포지 구단 사장은 전례 없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대학 감독이던 비텔로를 직접 영입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대학 야구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전쟁터다. LA 다저스는 최근 13년 중 12번 우승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또한 강력하다. 구단은 최근 라파엘 데버스, 맷 채프먼, 윌리 아다메스, 이정후를 영입했지만 지난 2017년 이후 5할 이상은 단 한 차례뿐이다"라며 전력 투자 대비 성과의 괴리를 지적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81승 81패(승률 0.500)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중 거포 데버스를 영입했음에도 타선의 방망이는 깨어나지 못했다. 타율 0.235 OPS 0.697을 기록했으며 WRC+(조점 득점 생산력) 역시 97로 성적이 저조했다. 타율 기준으로는 메이저리그 전체 구단 중 27위를 기록,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에 구단은 비텔로 감독이 침체된 팀 분위기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판단, 창단 이래 최초로 대학 야구 지도자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비텔로는 2018년부터 테네시대 감독직을 역임했다. 테네시대에서 8시즌 통산 341승 131패(승률 0.722)의 커리어를 남겼고, 총 세 차례 컨퍼런스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칼리지 월드 시리즈에서 텍사스 A&M 대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MLB.com의 지적대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대학 야구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전쟁터다. 다저스는 슈퍼스타 다수를 보유한 초호화 로스터와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전력을 유지해왔다.

샌디에이고 역시 최근 5시즌 중 3차례 포스트시즌 진출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중대한 순간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대형 계약과 트레이드를 주저하지 않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지구 판도를 흔들어왔다.

과연 샌프란시스코는 ‘전쟁터’로 불리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신임 감독과 함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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