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크크벳
텐

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1 2024.12.09 15:00

오타니의 10년 7억달러 넘어선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계약

1조원대 계약을 앞둔 소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후안 소토(26)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ESPN은 9일(한국시간) "슈퍼스타 외야수 소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 983억원) 규모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소토가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8억달러(약 1조1천487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메츠는 계약 기간 내에 모든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메츠 구단은 소토 영입에 관한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ESPN의 제프 파산 기자,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등 MLB 주요 소식통들이 앞다퉈 "메츠가 소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이 확정되면 소토는 오타니 쇼헤이(30)가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10년 7억달러(당시 환율로 약 9천200억원)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오타니는 계약 금액의 97%에 달하는 6억8천만달러를 계약 종료 후인 10년 뒤에 수령하는 '지급 유예계약'(디퍼)을 했다.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소토는 디퍼 계약을 하지 않았다. 명실상부한 '최고액 계약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던 2022년, 15년 4억4천만달러의 다년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

올해 소토는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288, 41홈런, 109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988을 올렸다. 볼넷은 129개나 얻었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소토를 놓고 양키스,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다저스 등 여러 구단이 치열한 영입전을 펼쳤고, 소토의 몸값은 7억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최대 8억달러'까지 이르렀다.


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32 '상향 제안' 맨유 ‘1354억 골칫덩이’ 산초, 이번엔 진짜 유벤투스 향할까..."요구액에 가까워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2
7331 이럴 수가,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이적설 활활 "공식접촉, 수비진 리더로 점찍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6
7330 ‘저도 낄래요!’ 저지–스킨스–바비 위트 Jr.–랄리–PCA?...美 대표팀 합류 향한 컵스 중견수의 외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6
7329 'HERE WE GO' 컨펌! '또 무관' 아스널, 절치부심 '西 괴물 DF'영입 합의!..."장기 계약 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82
7328 MVP가 MVP에게...“오타니는 MLB를 대표하는 인물” 극찬 쏟아낸 저지, 진심 어린 찬사 속 ‘가을 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44
7327 U-19 여자농구, 월드컵 3연패…헝가리에 36점차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59
7326 대체 누구야? '50-50,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MVP 출신' 천하의 오타니도 타석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7
7325 'KIM 이어 SON 까지?' 손흥민, 페네르바체행 초읽기!..."무리뉴가 직접 점찍어, 상당한 연봉 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1
7324 [오피셜] 바르셀로나 레전드가 요청! '韓 역대급 재능' 김민수, 라리가 하이퍼모션 승격팀 임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12
7323 韓日 국경 넘은 '특별한 우정'...김혜성·야마모토, '코리안 바비큐'로 맺어진 다저스 브로맨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322 [오피셜] 웨스트햄, 04년생 세네갈 특급 LB 영입 성공..."PL은 모두의 꿈, 전부 쏟아부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4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321 ‘꿈, 어디까지 왔니? MLB 도전 나선 한국 유망주들, 전반기엔 대부분 ’고전‘…후반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27
7320 "시합 때랑 똑같이 던지면 어떡해" 튼동님의 웃픈 농담...'ERA 꼴찌→올스타 패전투수' 박세웅 부활에 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54
7319 이런 선수가 22살이라니! 탬파베이 영건, 첫 홈런더비에서 ‘깜짝 스타’ 됐다…김하성 앞 ‘중심 타선’ 지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
7318 '대반전' 다 잡은 물고기인 줄 알았는데...! 골든스테이트 베테랑 빅맨 놓치고 다른 쪽으로 선회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2
7317 "결국 아내 말을 듣는 게 정답" 커쇼, 올스타 출전 망설이다 아내 한마디에 출전 결심한 사연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24
7316 '韓 국가대표 날쌘돌이' 황희찬, 어찌 이렇게 됐나! 'PL 방출 가시화→英 2부 리그 이적설'..."이마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11
7315 '뚜렷한 캡틴의 공백'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69-91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00
7314 ‘근육맨 변신’ 김혜성은 실력으로 증명했다…다음 목표는 ‘주전 도약’, 약점 보완하면 희망도 보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5
7313 "언제나 수비로 우승해왔어" GSW, 바이아웃 확률 ↑ 수비 전문가 영입할까?..."D.그린과 함께 DPOY…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