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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절망' 이강인 트로피 '못' 들어올린다...PSG 합류 후 첫 무관 위기“우승 실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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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맹FC 입성 후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놓친 적 없던 이강인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무관’의 아픔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PSG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리그 1 14라운드에서 AS모나코에 0-1로 패하며 주춤했다.

이어 1일 열린 같은 라운드에서 RC랑스가 앙제에 2-1로 승리하면서 PSG는 9승 3무 2패(승점 30)로 2위로 내려앉았고 10승 1무 3패(승점 31)의 랑스가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물론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고 시즌도 아직 초반이다. 하지만 핵심 전력들의 연쇄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흔들린 흐름을 감안하면 PSG의 우승 도전은 쉽지 않아보인다. 이대로라면 PSG는 올 시즌 무관으로 마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이전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선수단 뎁스가 얇아진 상황에서 쿠프 드 프랑스 역시 언제 탈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구조다. 그리고 가장 유력해 보였던 리그 1 트로피마저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일 프랑스 ‘Stats du Foot’의 보도를 인용 "올 시즌 PSG가 리그 1 우승을 놓칠 것이라는 통계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14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최근 두 번(2020/21, 2016/17시즌) 2위를 기록했을 때 모두 최종 우승에 실패했다. 가장 최근 사례였던 2020/21시즌에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지휘한 릴 LOSC가 PSG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2016/17시즌에는 AS모나코가 챔피언에 올랐다. 두 시즌 모두 PSG는 14라운드 기준 2위였다.

만약 이번 시즌도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2023년 PSG 합류 후 매년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이강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무관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이강인은 PSG 입단 첫해 리그 1·쿠프 드 프랑스·트로페 데 샹피옹을 모두 제패했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 1·쿠프 드 프랑스에 이어 UCL까지 우승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부상 악재가 팀 전체를 흔들고 있는 만큼 이강인이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될지도 모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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