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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경질 배당 급락" 3연패·12위 추락… 토트넘 결국 칼 빼든다, 후임으로 사비 고려 "곧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부진한 지도력과 성적 난조에 우려를 표하며 감독 교체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최근 풀럼전 패배 이후 프랑크 체제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고 있다. 프랑크 감독의 경질 배당률도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구단은 이미 사비 에르난데스를 잠재적 후보군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팬들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조 루이스 구단주가 직접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3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5/26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풀럼 FC전에서 1-2로 패하며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최근 7경기 성적은 1승 1무 5패로 리그 12위까지 추락했다. 일정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코펜하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PSG 등 만만치 않은 강팀들과의 연속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풀럼을 홈에서 잡지 못한 건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홈 성적이 참담하다는 점이다. 올 시즌 홈에서 거둔 승리가 4번밖에 안되며 이마저도 번리·돈캐스터 로버스 같은 하위권 팀을 상대로 나온 승리가 절반이다. 상위권 혹은 강팀을 상대로는 승리를 전혀 따내지 못했다. 

부진이 길어지자 토트넘도 진지하게 사령탑 교체를 고려하는 모양새다.

매체는 “사비는 재취업에 열려 있지만, 이적·스쿼드 구성에 본인의 영향력이 보장되는 프로젝트를 선호한다. 아직 토트넘이 공식적으로 접근한 단계는 아니지만, 성적이 계속 악화될 경우 곧 사비와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프랑크를 경질할 경우 사비는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다. 

2019년 알사드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사비는 카타르 무대에서 각종 트로피를 휩쓸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1년 11월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리빌딩을 주도했고 2022/23시즌에는 라리가와 수페르코파 우승을 일궈냈다. 그러나 유럽대항전 실패가 누적되면서 지난해 5월 팀을 떠났고 현재까지 무직 상태를 이어오고 있다.

물론 토트넘 입장에서 거의 1년간 현장을 떠난 감독을 영입하는 것은 적잖은 위험 부담이다. 하지만 당장의 구단 상황을 고려하면 지금 토트넘에 더 필요한 건 유럽대항전 성과보다는 리그에서의 안정적 성적 관리와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이다. 

리그 운영 능력과 리빌딩 경험을 갖춘 사비는 토트넘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카드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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