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조던
대빵

"월클 잠재력 여전" 맨유, 1순위 1940억 MF 최악의 부진? 오히려 기회다!…“더 싸게 데려올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영입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의 부진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시즌 브라이턴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카를로스 발레바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메룬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발레바는 지난여름 맨유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었으며, 내년 여름 역시 리스트 최상단에 자리할 전망이다. 맨유의 자체 분석 결과, 21세인 발레바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선수라는 평가가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4년생인 발레바는 왕성한 활동량, 대인 압박, 태클, 전진성, 안정적인 볼 터치까지 겸비한 만능형 중원 자원으로 평가된다. 브라이턴을 거쳐 첼시로 이적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LOSC 릴에서 데뷔한 그는 2023년 브라이턴으로 이적했고, 초반 제한적 출전에도 불구하고 빌리 길모어의 징계, 부상 공백을 틈타 빠르게 주전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0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맨유는 지난여름부터 발레바를 미드필더 보강 1순위로 설정했다. 프리시즌 내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마누엘 우가르테, 노쇠화가 드러나기 시작한 카세미루 등을 대체하기 위해 루벤 아모림 감독 역시 중원 보강을 구단에 요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브라이턴이 1억 파운드(약 1,940억 원)라는 높은 이적료를 고집하면서 협상은 진전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영국 현지 소식들에 따르면 맨유는 여전히 발레바를 최우선 타깃으로 정해놓은 상황이다. 

문제는 발레바의 현재 폼이다.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 모두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지난 시즌 대비 경기 영향력이 체감될 정도로 떨어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영국 ‘팀토크’는 지난달 “발레바의 기대 이하 활약으로 맨유 내부에서 의구심이 커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발레바 영입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오히려 이번 시즌의 부진을 기회로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분석팀이 여전히 발레바의 성장 가능성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트리뷰나는 “발레바의 부진이 시즌 끝까지 이어질 경우, 맨유는 브라이턴이 책정한 영국 축구 역대 최고 수준의 이적료가 여전히 타당한지 판단할 계획”이라며 “가치가 낮아졌다고 평가될 경우 맨유는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맨유는 발레바에 대한 신뢰는 유지하면서도 이번 시즌의 부진이 외려 협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833 '英 단독' 리버풀, 슬롯 ‘경질 임박’…결국 지난 시즌 우승은 클롭 덕! 8195억 투자→12위 추락 “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8
열람중 "월클 잠재력 여전" 맨유, 1순위 1940억 MF 최악의 부진? 오히려 기회다!…“더 싸게 데려올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14831 작심발언! "배짱도 없다, 선수단 감독 존중 안해"...손흥민 나간 뒤 토트넘, 프랑크 체제 위기감 고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830 '충격 내분설' 레알 마드리드, 알론소 체제 '삐걱'…비니시우스 주도 불만론 확산에 음바페, "감독 지켜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1
14829 이정후, 새로운 동료 생겼다! 샌프란시스코, 좌완 불펜 투수 21억 원에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9
14828 '19경기 18승 1패' 73승 GSW 버금가는 2025 OKC, 올스타 가드까지 돌아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9
14827 '슈퍼팀' 다저스 이기려고 작정했나? WS 준우승팀 토론토, NL 올스타 2루수 트레이드 노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
14826 충격! PL 재앙 오나… 합쳐 312골 ‘역대급 투톱’ 탄생? 해리 케인, 돌연 맨시티행 가능성 ↑ “충분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825 맨유, '통산 224골 111도움' 성범죄 9년형 선고→복역 중 몰락한 레전드… 아들 영입한다 "성장 과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5
14824 이럴 수가! 결국 손흥민 등에 칼 꽂는다, 토트넘 前 동료 SON 우승길 막는다..."인터 마이애미행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823 손흥민, 끝내 ‘천추의 恨’ 푼다… “작별 인사 못해 아쉬웠다” → “12월 토트넘 복귀 확정” 홈팬 앞에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822 손흥민이 왜 여깄어? "가장 유명한 폭력 사건"에 SON 포함...英 현지 매체, 요리스 충돌 장면 재조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4
14821 "흥민이형이 베팅으로 8G 모두 맞춰 16배나 벌었다"…허위 광고 유포한 영국 도박 업체, 결국 법률 위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3
14820 “이국땅에서 코치 생활이라니 그저 감사” 돌아온 ‘승짱’에 반색하는 日 팬들…감독 시절 ‘실패’ 지울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4
14819 이럴 수가! 美 재도전, 강정호, 日에서도 관심..."한국의 전 메이저리거, 트라이아웃에 다저스 스카우트 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1
14818 '행방 묘연' 오타니 아내 마미코, "가족과도 만나지 못하고 있어"...출산 후 안정 위한 미국 거주?→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14817 "SON, 4달만 토트넘 복귀 확정"...대체불가 '캡틴' 낭만 미쳤다, 英 매체, "손흥민, 내달 리버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5
14816 ‘8승 12패 ERA 4.55→3076억 대박 계약’ 대체 왜? 높은 삼진율+젊은 나이가 메리트…당초 예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1
14815 클롭, 1년 4개월 만 안필드 컴백→"오직 리버풀" 확고한 철학 고수, 이번엔 감독직 복귀? "슬롯 경질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7
14814 "정말 위험하다" 돈치치 폭발! NBA 사무국 향해 '소신 발언'..."선수 보호 위해 문제 해결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