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펩시
타이틀

이럴 수가! 美 재도전, 강정호, 日에서도 관심..."한국의 전 메이저리거, 트라이아웃에 다저스 스카우트 방문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9 03: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킹캉' 강정호의 메이저리그(MLB) 재도전 소식에 일본 매체서도 관심을 내비쳤다.

강정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을 통해 "킹캉 다저스 가나? MLB 트라이아웃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삽시간에 폭발적인 이슈를 끌었고, 수많은 야구팬 사이에서 재미난 이슈로 다뤄졌다.

강정호는 올해 초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주제로 팬 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92% 압도적인 찬성. 이에 강정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팬들의 응원을 지지 삼아 용기를 냈다. 이후 8개월 남짓 되는 시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려 현역으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했다. 

일각에선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쇼'라는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강정호는 "한 명의 스카우트가 오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전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다.

예상과 다르게 강정호의 트라이아웃 현장엔 2명의 스카우트가 모습을 비췄다. 강정호는 이들의 소속에 관해 "다저스랑 다른 한 팀은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타격, 수비 등 예정된 테스트가 종료된 후 강정호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것 같다. BP도 나름 괜찮았고 센터, 라이트, 레프트 다 넘어가는 타구가 나왔다. 그리고 수비도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결과는 이제 하늘에 맡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나이 38세. 심지어 경력이 중단된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 MLB 구단 스카우트가 방문했단 이례적 소식은 이웃 나라 일본에도 소개됐다.

일본 'j-cast'는 "한국의 전 메이저리거가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복수의 매체는 26일 자로 이와 같은 보도 내용을 전했다"라며 "이번 트라이아웃은 강정호가 단독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운영 중인 미국 아카데미 시설을 활용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현장에는 메이저리그 2개 구단 스카우트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는 놀랍게도 LA다저스고 나머지 한 팀은 공개되지 않았다"라며 "강정호는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킨 이력이 있다. 그는 2019년을 끝으로 KBO 리그에서도 뛰지 않은 채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짚었다.

끝으로 "현재 메이저리그엔 몇몇 한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특히 LA다저스엔 내야수 김혜성이 소속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1, 강정호_King Kang 유튜브 채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이럴 수가! 美 재도전, 강정호, 日에서도 관심..."한국의 전 메이저리거, 트라이아웃에 다저스 스카우트 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0
14818 '행방 묘연' 오타니 아내 마미코, "가족과도 만나지 못하고 있어"...출산 후 안정 위한 미국 거주?→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3
14817 "SON, 4달만 토트넘 복귀 확정"...대체불가 '캡틴' 낭만 미쳤다, 英 매체, "손흥민, 내달 리버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3
14816 ‘8승 12패 ERA 4.55→3076억 대박 계약’ 대체 왜? 높은 삼진율+젊은 나이가 메리트…당초 예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4815 클롭, 1년 4개월 만 안필드 컴백→"오직 리버풀" 확고한 철학 고수, 이번엔 감독직 복귀? "슬롯 경질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6
14814 "정말 위험하다" 돈치치 폭발! NBA 사무국 향해 '소신 발언'..."선수 보호 위해 문제 해결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8
14813 오타니·야마모토 대신 류현진?…日 포스팅 최대어, "일본인 없는 팀에서 우승하고 싶다" 깜짝 발언에 토론토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4812 다저스가 토사구팽한 우완 필승조, 재계약 않고 타 팀에서 부메랑 되나…“컵스가 합류시킬 만한 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2
14811 ‘148억’ 쏟아부었는데 끝이 아니다, ‘언성 히어로’ 재계약이 남았다…투수진 ‘만능키’에 두산은 얼마를 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48
14810 이 또한 오타니의 위엄! '금박 1450장' 초호화 金타니 등장...가격은 대체 얼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809 KBL 전용 서체 ‘점프체’·‘코트체’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6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808 "꿈인지 생시인지" 가을 야구를 숨 쉬듯이 가는 팀 입단에 "아직도 실감 안 나"...최원준, “올해가 전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49
14807 김도영에게 만루포 맞은 쿠바 투수, 일본 야구 씹어 먹었다…‘ERA 1.46+팀 우승’, 결국 9년 만에 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01
14806 '맨유 레전드' 루니 아들 카이...아버지 발자취 따른다 "올드 트래퍼드 데뷔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6
14805 리버풀, 총체적 난국 "계획 완전히 틀어졌다"...2421억 공격수 9G 0골, 내쫓긴 FW는 나가자마자 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38
14804 '드디어 쏘니 후계자 찾았나'…토트넘, 3-5 역전패에도 大환호! 2골 1도움 FW 향한 "혼자 수준이 달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32
14803 다저스전 홈런→로버츠 호평 받은 日 괴물, 끝내 MVP까지 석권…30홈런 타자 없는 리그에서 ‘40홈런-1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2
14802 '자진 사임' 이승엽 前 두산 감독, 친정팀 향한다...NPB 요미우리 구단 '정식 타격코치'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58
14801 "FIFA는 호날두만 봐주네!"…팔꿈치로 사람을 쳤는데 고작 1G 징계? "완전한 사기극" 분노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0
14800 ‘前 삼성’ 외국인 타자의 소신 발언! “보류권 전혀 이해할 수 없다”…케이브 재계약 불발에 비판 대열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