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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사임' 이승엽 前 두산 감독, 친정팀 향한다...NPB 요미우리 구단 '정식 타격코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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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내려놓고 조용히 지냈던 이승엽 전 감독이 다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타격코치를 맡는다.

27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이승엽 전 감독이 2026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타격 코치로 취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 감독은 이달 초 요미우리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를 맡은 뒤, 캠프 종료 후 아베 신노스케 감독으로부터 정식 코치 부임 제안을 받았다.

당시 이 전 감독은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제안”이라며 “우선 한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충분히 상의한 뒤 결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약 2주 간의 고민 끝에 일본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10월 두산의 제11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이 지도자 경험의 전부였지만, 3년 18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국민 타자'의 감독 복귀는 기대만큼의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2시즌 9위에 그쳤던 두산은 이승엽 감독 부임 후 2022시즌 5위, 2023시즌 4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불펜 투수 혹사, 지지부진한 야수진 리빌딩 등 단점이 드러나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 두산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지난 6월 2일 두산 구단은 "이승엽 감독이 2일 자진 사퇴했다. 세 시즌 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환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친 두산은 지난 20일 김원형 신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아쉽게 첫 지도자 생활을 마무리한 이 전 감독은 일본 프로야구(NPB) 시절 몸담았던 요미우리로 돌아간다. 2004시즌을 앞두고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에 진출했던 이 전 감독은 2006시즌 요미우리로 이적해 '거인 군단의 4번 타자'로 맹활약했다. 당해 타율 0.323 41홈런 108타점 OPS 1.003으로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했다.

그는 2006년 활약에 힘입어 요미우리와 4년 30억 엔(약 282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도 체결했다. 이후 2011년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쳐 2012년 다시 KBO리그로 복귀했다. KBO에선 통산 467홈런을 때려낸 그는 한일 통산 626홈런을 기록하며 아시아의 거포로 우뚝 섰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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