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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티어 독점! 맨유, '구국의 결단' 방출 리스트 떴다 '캡틴' 브루노+매과이어 까지 언급..."40억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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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자금 확보를 위해 팀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맨유 내부 소식에 밝은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재건 작업 2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또 한 차례의 대대적인 정리 작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권 진입을 내부 목표로 삼고 있으며,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할 경우 이적 예산 역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방출 작업을 통해 주급 210만 파운드(약 40억 8,084만 원)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상승세를 탔던 맨유는 최근 다시 주춤한 상황이다. 이들은 지난달 선덜랜드 AFC에 2-0 승리를 시작으로 리버풀 FC(2-1 승), 브라이턴 호브 앤 앨비언 FC(4-2)를 연달아 격파하며 3연승 가도를 달렸지만, 이어진 노팅엄 포레스트 FC(2-2), 토트넘 홋스퍼 FC전(2-2)에서 무승부에 그쳤고, 25일 에버턴 FC에 0-1로 패배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럭허스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흔들린 흐름을 되살리기 위해 스쿼드 재편과 재정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과감한 방출 카드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럭허스트 기자가 방출 가능성 대상으로 지목한 선수는 라데크 비텍(브리스톨 시티 FC), 해리 아마스(셰필드 웬즈데이 FC), 마누엘 우가르테, 마커스 래시포드(FC 바르셀로나), 라스무스 호일룬(SSC 나폴리), 카세미루, 제이든 산초(애스턴 빌라 FC), 해리 매과이어, 알타이 바이은드르, 조슈아 지르크지, 타이렐 말라시아 등이 언급됐다.

이 중 래시포드, 호일룬, 산초는 이미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으로 분류된다. 모두 한때 주전으로 중용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입지를 잃었고, 결국 임대로 떠난 상태다.

 

이들 외에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미래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허스트 기자는 "맨유는 내년 중원 전면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며 "브루노 코비 마이누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미드필더를 한 명 이상 추가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브루노는 내년 여름 해외 팀이 5,700만 파운드(약 1,107억 원)를 지불할 경우 이적을 허용하는 옵션이 계약에 포함돼 있다. 그는 최근 '진로 결정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 미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목되는 대체자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엘리엇 앤더슨과 아담 워튼, 브라이튼의 카를로스 발레바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럭허스트 기자는 "맨유 수뇌부가 높게 평가하는 자원들"이라고 밝혔다.

사진=사무엘 럭허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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