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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손흥민, '악의적 태클→우승 좌절' 시킨 밴쿠버 수비수, 결국 벌금 부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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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에게 거친 파울을 가하던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의 트리스탄 블랙먼이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플레이오프 콘퍼런스 준결승전 도중 발생한 사건에 대해 징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명단에는 밴쿠버의 수비수 블랙먼의 이름도 포함됐다. 사무국은 "블랙먼이 후반 추가시간, 규정에 따라 신속히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며 벌금 부과 사유를 설명했다.

 

문제의 상황은 23일 밴쿠버와 LAFC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비롯됐다. 이날 선발로 나선 블랙먼은 경기 내내 LAFC 공격진을 상대로 과격한 수비를 반복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손흥민의 빠른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기거나 팔로 끄는 등 비매너성 장면을 연이어 만들어냈다.

경기 후반 들어서는 거친 플레이가 더 노골적으로 나타났다. 옐로카드를 받은 직후에도 블랙먼은 무리한 태클을 시도했고, 후반 추가시간 침투하던 드니 부앙가를 어깨로 강하게 밀쳐 다시 한번 파울을 범했다. 부앙가는 충격에 그대로 밀려 넘어졌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잠시 비틀거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결국 블랙먼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지만 그는 스코어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을 지연시키는 듯, 그라운드를 늦게 빠져나갔고, MLS 징계위원회는 이점을 문제 삼아 블랙먼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장면은 LAFC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해당 위치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특유의 감아차기로 완벽한 궤적을 그려 동점골을 터뜨렸다.

다만 LAFC의 상승세는 거기서 끊겼다. 수적 우위를 안고도 경기 주도권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LAFC는 연장전 내내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우세를 살리지 못한 이들은 승부차기에서 무너지며 허무하게 탈락의 쓴맛을 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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