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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이강인, 또또 토트넘 '혼쭐냈다!' 투입되자마자 '득점 기점' 역할...PSG 흐름 바꾼 LEE, 5-3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0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의 상승세는 식을 줄 모른다.

PSG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5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뤼카 슈발리에가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누누 멘데스-윌리안 파초-마르퀴뇨스-워렌 자이르에메르가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주앙 네베스가 배치됐고, 최전방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캉탱 은장투-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

이에 맞서는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5-3-2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최후방을 지켰고, 페드리 포로-아치 그레이-크리스티안 로메로-미키 판더펜-제드 스펜스가 수비벽을 세웠다. 미드필더진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파페 사르-루카스 베리발이 자리했다. 공격진에는 히샬리송-랑달 콜로 무아니가 포진했다.

전반 7분 파비안이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쐈다. 볼은 낮고 빠른 궤적을 그리며 날아갔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토트넘이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12분 측면을 쇄도하던 그레이가 컷백을 시도했으나, 마르퀴뇨스가 이를 걷어내 위기에서 벗어났다.

PSG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7분 흐비차가 파포스트를 노리고 오른발 인프런트킥을 날렸지만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흐름을 탄 PSG는 거센 압박을 실시했다. 전반 19분 비티냐가 에메리를 포착해 로빙 크로스를 올렸다. 에메리는 바운드를 이용해 득점을 노렸지만,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4분 그레이의 크로스를 받은 무아니가 머리로 히샬리송에게 떨궈줬고, 이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PSG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44분 은장투의 패스를 건네받은 비티냐가 박스 인근에서 논스톱 중거리 슈팅을 쐈다. 볼은 우측 상단 구석에 그대로 꽂히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 4분 만에 토트넘이 리드를 되찾았다. 코너킥 후 난전 상황에서 무아니가 강력한 발리슛으로 스코어를 1-2로 만들었다.

PSG는 악착같이 토트넘을 따라붙었다. 후반 8분 비티내가 토트넘 수비진을 벗겨내고 왼발 인프런트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엔리케 감독은 후반 10분 바르콜라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시켰다. 

PSG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4분 토트넘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파비안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열어젖혔다.

 

이강인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19분 이강인이 올린 코너킥이 네베스를 맞고 튕겨 나왔지만, 파초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두 점 차까지 따돌렸다.

이강인이 고삐를 당겼다. 후반 22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코너킥까지 만들었다. 이후 마르퀴뇨스를 보고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마르퀴뇨스가 머리를 갖다 대지 못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27분 비티냐의 패스를 끊어낸 무아니가 PSG 수비진을 뚫어내고 득점포를 작렬했다. 토트넘이 한 골 차로 따라붙으며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지만, 불과 2분 뒤 로메로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고 말았다. 곧바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비티냐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스펜스, 무아니, 사르를 빼고 윌송 오도베르, 자비 시몬스, 데스티니 우도지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다만 PSG의 견고한 수비벽은 흔들리지 않았다. 끝내 추가 실점 없이 상대 공세를 버텨내며 스코어 5-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맹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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