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볼트
업

상승세 지속! 손흥민, 다음 시즌 '우승 조준'...LAFC '명장' 체룬돌로 떠났지만 "매우 안정적인 상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구단의 역사를 함께한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떠났지만,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 'LA 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체룬돌로 감독의 이탈이 분명 큰 손실임은 틀림없지만, 역설적이게도 LAFC는 여전히 매우 안정적인 상태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전에서 체룬돌로 감독이 기용한 16명 가운데 골키퍼 위고 요리스, 수비수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라포소, 미드필더 앤드류 모런, 프랭키 아마야 등 단 5명만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라며 "존 토링턴 단장은 이번 주 안으로 구단의 로스터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즉, 핵심 전력 대부분이 내년에도 그대로 팀에 남는다는 의미다.

 

체룬돌로 감독은 LAFC의 황금기를 연 지도자였다. 첫 시즌(2022) 만에 메이저리그사커(MLS) 서포터스 실드(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플레이오프에서도 필라델피아 유니언을 꺾으며 구단 역사상 첫 MLS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진출 등 LAFC 창단 이래 화려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다만 영원한 동행은 없었다. 체룬돌로 감독은 지난 4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고, 지난 23일 열린 밴쿠버와의 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승부차기 패)은 그의 LAFC 커리어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됐다.

감독이 떠난 만큼 흔들릴 여지는 있었지만, 선수단 내부의 자신감은 오히려 단단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 홀링스헤드는 "체룬돌로 감독 본인도 말했듯, 그가 떠난 뒤 팀 문화가 무너진다면 제대로 만든 문화가 아니다"라며 "LAFC는 계속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지난 4년의 모든 성공은 그가 팀에 적절한 변화를 불어넣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 역시 도약을 예고했다. 그는 밴쿠버전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가 보여준 투지와 정신력은 놀라웠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다음 시즌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구단도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후임자 선임 작업은 이미 빠르게 진행 중이다. 매체는 "체룬돌로 감독의 오랜 스태프였던 마르크 도스 산토스(前 밴쿠버 감독)와 안테 라조프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76 박주호, 은퇴 후 더 바빠졌다! '獨 명문' 도르트문트 손잡고 국내 유소년 육성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5
14775 “내가 한심했다” 日 최고 거포, 오타니에 무너진 자존심 고백…“처음으로 이길 수 없겠다고 느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774 "야구는 직업일 뿐, 최우선 순위 아냐" 역대급 망언+먹튀범 렌던, 바이아웃 협상 진행 중...은퇴로 도망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
14773 [UCL 리뷰] 이강인, 또또 토트넘 '혼쭐냈다!' 투입되자마자 '득점 기점' 역할...PSG 흐름 바꾼 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0
열람중 상승세 지속! 손흥민, 다음 시즌 '우승 조준'...LAFC '명장' 체룬돌로 떠났지만 "매우 안정적인 상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
14771 '대박' 다저스, 김혜성에 이어 송성문까지 영입하나? 美 매체 "먼시 백업 후보로 SONG 노릴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6
14770 충격 내분 발발! '알론소 나가라' 레알, 2개로 쪼개졌다...심화되는 선수단 내 의견 충돌 '보드진은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4
14769 소신 발언! 양상문, "김서현 성장, 굉장히 값지다"..."다른 선수들하고 달라" 애정 드러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9
14768 굿바이 쏘니! '오피셜' 작별→LAFC 유력 매체, 안타까운 마무리 "손흥민, 다음 시즌 보자", 체룬돌로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0
14767 ‘이게 무슨 일이야’ 작년 허경민 이어 김재환까지 ‘급 이별’…두산의 외야 리빌딩, 선택 아닌 ‘필수’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766 '속죄의 한 방' 결정적인 순간 터진 강이슬의 슛, 팀의 연승으로 이어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765 "꼬꼬마 선수들이 나왔는데..." 김완수 KB 감독이 활짝 웃었던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2
14764 "허예은을 막지 못해서 졌다" 최윤아 감독이 찾은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9
14763 0.7초 역전샷→0.2초 위닝샷, 역대급 명승부 펼친 KB, 신한은행 꺾고 승률 100%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4
14762 ‘前 삼성 에이스 동생’ 162km 우완 다저스 갈까? “1503억 마무리보다 저렴”…뒷문 보강에 또 돈 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5
14761 ‘허슬두 주장감’ 소리 들었는데, 2% 부족했던 케이브…‘트리플A OPS 0.956’ 타자에 밀려 한국 떠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760 소름! 이런 괴물 멘탈이 있나? “다 삼진 잡아버리면 되지”...만루서 노시환 잡은 40세 노장, KS 호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30
14759 "너무 늦어져서 죄송...KT가 처음부터 제일 적극적" 'KS MVP→3년 50억 FA 이적' 김현수가 팬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60
14758 ‘주장’ 채은성도 깜짝 놀랐다! 한화의 스카우팅 비밀…짙은 눈썹이 곧 전력? ‘눈썹 삼형제’ 등장에 202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36
14757 [오피셜] 2025시즌 1호 외국인 교체! 현대모비스, 부진했던 로메로 대신 '경력자' 이그부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