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허슬러
타이틀

이럴 수가! 팀내 최고 외야수 재계약 불발? ML 278홈런-297도루 호타준족 子, 두산 향한다...美 저명 기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2 12: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와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에 정통한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즈 캐머런이 한국의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5년 MLB 트래프트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캐머런은 202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2024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현 애슬레틱스), 2025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뛴 그는 MLB 통산 160경기 타율 0.200(435타수 87안타) 11홈런 42타점 15도루 OPS 0.584를 기록했다.

캐머런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816경기 타율 0.256 93홈런 439타점 185도루 OPS 0.774이다. 올해는 트리플A서 65경기 타율 0.282 18홈런 57타점 18도루 OPS 0.954를 기록하며 호타준족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MLB 통산 278홈런-297도루를 기록한 올스타, 골드글러브 출신 외야수 마이크 캐머런의 아들로 잘 알려졌다.

올해 두산의 외야를 지킨 케이브는 136경기 타율 0.299 16홈런 87타점 17도루 OPS 0.814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스탯티즈(STATIZ)' 기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팀 내 외야수 중 가장 높은 4.30을 기록했다. 워크에식도 훌륭했고 수비력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성적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조금씩 부족함이 느껴졌다.

올 시즌 9위(61승 77패 6무 승률 0.442)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두산은 스토브리그에서 FA 최대어 유격수 박찬호를 4년 총액 80억 원에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어 내부 FA 조수행(4년 16억 원)도 잔류시키며 다음 시즌 반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임 김원형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두산은 외국인 타자도 '동행'이 아닌 '교체'로 방향을 잡으며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40 [오피셜] 장현식 OUT→박찬호 OUT→한승택 OUT, 선수 다 떠나가는 KIA, 외국인 선수 네일은 잡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0
14739 투·타겸업 재능 인정받은 ‘부산 오타니’ 하현승, 미래스타상 수상…“잠재력 최고 수준”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4
14738 "재앙,수준 이하" 이런 선수가 '쏘니 7번' 후계자라니! 英 경악..."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선수로 남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14737 6년 만에 부활! KBO 윈터미팅 27~28일 개최...국내외 전문가 초빙 강연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3
14736 "비밀 무기 있다!" 맨유, PL서 최고 핫한 '1154억 FW' 영입전 자신…리버풀·토트넘 제치고 "결정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4
14735 FIFA, SFD와 MOU 체결…개도국 스포츠 생태계 강화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5
열람중 이럴 수가! 팀내 최고 외야수 재계약 불발? ML 278홈런-297도루 호타준족 子, 두산 향한다...美 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3
14733 '대상 양보 못해' 특급 유망주 엄준상, 삼도류 괴물 활약으로 미래스타상 영예...선정위원 “근성·자질·노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4732 ‘반전의 반전’ 황희찬에 밀려 "실패작" 취급→스페인서 부활→30분 출전…결국 또 애물단지 신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
14731 [오피셜] 日美 통산 165승 '류현진 동료' 마에다, MLB 떠나 라쿠텐 복귀…일본에서 인생 2막 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730 "여자 선수들의 71%, 월드컵 상금의 공정한 배분 원해"...FIFPRO 총회 참석한 선수협, 女 축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729 "내년에 바로 신인왕 받겠다" SSG가 점찍은 차세대 에이스 김민준, 2025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6
14728 LA 다저스, 승리 이어 실리·의리 모두 지킨다! 논텐더 처리한 마무리 투수와 연장 계약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6
14727 "십시일반 모은 기금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뿌듯" KIA, 연말 맞아 따뜻한 나눔 펼쳤다...광주 영아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14726 부상 악재 시달리는 댈러스, 데릭 라이블리 2세도 3경기 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14725 양현종 회장 “한국야구 미래 될 선수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724 다행! ‘손흥민 삭제→호날두 추가’ 최악 시나리오 막았다… FIFA, 호날두 징계 1G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3
14723 '결사 반대'도 소용 없었다! '캡틴' 오타니, WBC 참가 소식→야마모토·사사키 참전도 불러일으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3
14722 역시 ‘루니 후계자’… 맨유, 1206억 신입생, 명가 재건 선언! “정상에 있어야 해, 내 임무는 영광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9
14721 "주급 5억 깎아야 잔류"... 과체중 논란→ 근육질 완벽 부활, 맨유 월드클래스 MF의 미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