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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잘 풀리다가 팔꿈치 부상이라니…키움 新 좌완 필승조 상무 입대 철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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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좌완 필승조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윤석원이 부상으로 군 복무를 미룬다.

키움 구단은 25일 “운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상무 입대를 철회했다”라고 알렸다.

윤석원은 정규시즌 종료 무렵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팔꿈치 관절 내 골편 및 골극이 확인돼 4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서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훈련 중 같은 부위에 통증이 재발해 재검진을 진행했다. 재검 결과에서도 골편 및 골극으로 인한 통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며, 6주 휴식과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 치료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윤석원은 올해 상무에 지원해 최종 합격, 내달 15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상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구단과 협의 끝에 입대 철회를 결정했다. 당분간 재활 훈련과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2 KBO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서 키움의 지명을 받은 윤석원은 2023년부터 1군에서 얼굴을 비췄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으나 제구가 비교적 안정돼 있어 불펜에서 종종 기회를 받았다.

올해 5월까지는 평균자책점이 24.75(4이닝 11실점)에 달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하지만 6월 이후 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147km/h까지 올라오면서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다. 후반기 27경기에서 1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3.58로 호투하며 필승조까지 올라섰다.

다만 본인의 빠른 성장과 설종진 감독대행 부임 후 팀의 불펜 사정 등이 맞물리면서 등판이 과하게 늘어났다. 8월 한 달간 리그 불펜 투수 가운데 4번째로 많은 16이닝을 던졌으며, 월간 구원 이닝 1위 박진(롯데 자이언츠)과는 단 ⅔이닝 차이에 불과했다.

9월 이후 다시금 출전 빈도를 줄이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결국 부상이 발견되면서 향후 비교적 세심한 관리와 함께 기용해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윤석원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낸 만큼 상무에서도 현재의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이어가고 싶었다”며 “마무리 캠프부터 의욕적으로 준비해 왔는데 부상이 생겨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무 입대가 무산된 점은 큰 아쉬움이지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최우선이다.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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