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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를 상대로 내 직구가 얼마나 통하는지 보고 싶다" 다저스 꺾겠다는 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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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마이 타츠야는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라는 발언에 동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타도 LA 다저스'를 외치며 오타니 쇼헤이에 맞서기로 결심했다.

이마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방송 '호도 스테이션(Hodo Station)'에 출연해 전 메이저리그 선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메이저리그 진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이마이는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와 함께 뛰면 즐거울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런 팀을 상대로 승리하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며 다저스에 합류하지 않을 것을 암시했다.

2025시즌까지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이마이는 야마모토처럼 리그를 정복한 수준은 아니지만, 리그에서 정상급 선발 투수로 꼽혔다. 이번 시즌에도 163⅔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 178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4위, 탈삼진은 리그 전체 2위였다.

이마이는 180cm 75kg으로 작은 체구를 지녔지만 90마일 중반대의 빠른 패스트볼을 갖춘 투수다. 일본 무대에서 이마이의 패스트볼 피안타율은 고작 0.189에 불과했다.

이마이는 "제 최고의 구종은 패스트볼"이라며 "항상 패스트볼을 낮게 던지지 않고 스트라이크 존 상단과 포수 마스크 높이로 던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평균 신장이 크기 때문에 낮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상승하는 속구를 던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피칭 플랜을 알렸다.

이마이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오타니와의 맞대결도 기대했다. 그는 "오타니에게 제 직구가 얼마나 통할지 정말 궁금하다"라며 "오타니를 상대로 던지면서 제 실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마이는 현재 프람버 발데스, 딜런 시즈와 함께 메이저리그 FA 투수 TOP3로 꼽히고 있다. 뉴욕 양키스, 메츠 등 선발 자원이 필요한 팀은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계약 총액은 1억 달러(약 1,471억 원)를 훌쩍 넘어 2억 달러(약 2,943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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