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보스
대빵

"2025년보다 연봉이 줄어들길 바란다" 우승은 원하는데, 페이롤은 감축하길 바라는 양키스 구단주, 그의 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9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는 아버지와는 달랐다. 그는 적은 지출을 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꿈'을 꾸고 있다.

미국 'ESPN'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우승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팀,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 팀을 구성하고 싶다"고 언급했지만, "페이롤은 최대한 낮추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키스는 올해 LA 다저스, 뉴욕 메츠에 이어 연봉을 3번째로 많이 지출하고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내줬으며, 포스트시즌에도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시즌 개막 전까지는 다저스와 월드시리즈에서 리턴 매치를 할 것이 유력했지만, 에이스 게릿 콜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부분이 컸다.

실패한 시즌을 보냈기에 양키스는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 애런 분 감독 중 한 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거나 경질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아무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 대신 '안일한 주루 플레이'를 문제로 지적하며 트래비스 채프먼 1루 코치를 해임했다.

지난 2009년 우승을 차지한 뒤 무려 16시즌 연속 정상에 오르지 못한 양키스는 오는 2026시즌에도 우승을 노린다. 다만, 우승을 위해선 스타인브레너의 소망과는 반대로 엄청난 지출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양키스의 내년 페이롤은 무려 2억 7,810만 달러(약 4,103억 원)에 달한다. 트렌트 그리샴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고 라이언 야브로와 1년 계약을 하면서 비용이 늘어났다.

양키스는 현재 코디 벨린저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펜 자리도 보강해야 한다. 데빈 윌리엄스, 루크 위버가 모두 FA 자격을 얻으면서 데이비드 베드나의 앞에 설 투수가 전혀 없다.

만약 양키스가 2개의 포지션을 모두 보강할 경우 이들은 마지막 사치세 라인인 3억 400만 달러(약 4,479억 원)를 훌쩍 넘길 전망이다. 돈을 적게 쓰길 원하는 스타인브레너의 바람과는 반대로 향하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85 나아질 생각이 없다! 63년 만에 역대 최다패 기록했던 콜로라도, 승률 29.5% 감독 대행, 정식 감독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3
14684 역시 GOAT! 'SON, 2월 22일에 보자'...메시, 차원이 달랐다 1골 3도움 폭발, 인터 마이애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열람중 "2025년보다 연봉이 줄어들길 바란다" 우승은 원하는데, 페이롤은 감축하길 바라는 양키스 구단주, 그의 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14682 작심 발언! '쏘니, 캡틴' 이례적, 직설, "밴쿠버 구단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이런 곳에서 경기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681 처참하게 몰락한 '가드 왕국' 삼성생명, 이젠 정말 심각성을 느껴야 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
14680 팀 성적 위해 인정사정 없는 '하버드 출신' 스턴스 메츠 단장, '프랜차이즈 스타' 니모 트레이드 단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14679 ‘72억 대형 계약→데뷔 후 최악 부진’ 결국 한화 떠나 새 팀으로…고척 도착한 안치홍, “믿음 보답하기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8
14678 나쁜 케인! '쏘니, 이렇게 FK 잘 차는데'…토트넘선 고작 1골? 英매체도 분노 "전담이었다면 20골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2
14677 "선수는 OK" 맨유,1월 목표는 '제2의 카세미루'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MF' 영입 나선다..."가장 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1
14676 "끔찍한 이강인"→"특혜, 짜증나" 성추행 논란·방송계 퇴출 해설가까지 인정..."이제는 그렇게 부를 수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675 "다시 우승 경쟁" 미쳤다! GSW, '트레이드 선언' 다재다능 리그 최강 센터 영입전 뛰어든다!...커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674 작심 발언! "안 좋게 말하면 개판 5분전" '3연속 꼴찌 굴욕' 키움 '젊은 피' 향한 120억 3루수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4673 초대박! 美 재도전 강정호, "다저스 가나" MLB 트라이아웃, 스카우트 2명 참관..."보여줄 수 있는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4672 "호날두급 연봉 510억 달라!" 비니시우스, 또 사고쳤다…앞에서는 사과·뒤에서는 호박씨? "알론소와 계속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4
14671 "우린 NBA 최악의 팀이야" LAL 레딕 감독, 2위 등극에도 쓴소리...그러나 르브론은 "걱정 없어" 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8
14670 ‘충격 트레이드→6,775일 만의 KS 데뷔’ 그러나 우승 반지는 끝내 놓쳤다…강백호 영입에 입지 ‘↓’,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1
14669 파격! “오나나 등번호 강탈 허용” 맨유, 현 시점 PL 최고 공격수 위해 1,162억 투자한다!..."개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0
14668 "월드컵 진출 원해" → KFA "사실상 준 영구제명" 황의조, 소속팀서 2호골 작렬…그러나 팀은 1-2 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8
14667 1992년생 선수가 더 늘었다! '사키 효과' 공수 모두 누린 하나은행, 삼성생명 꺾고 2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4666 '이례적 극찬'…이유 없이 "끔찍한(horrible) LEE!" 외치던 프랑스 해설가, 이강인 향해 PSG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