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볼트
돛단배

'초대박' SONG, 2026 WS 노리는 팀에 합류하나? 美 매체 "시애틀, 송성문에 관심...KBO 스타 영입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9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 시애틀 매리너스가 한국 프로야구 출신 내야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현지로부터 전해졌다.

올해 시애틀은 구단 최초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까지 뒀었다. 그러나 벼랑 끝으로 몰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6시즌 다시 한번 컨텐딩을 노리는 시애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FA로 풀린 조시 네일러와 5년 9,250만 달러 재계약을 맺으며 24년 만에 ALCS 진출 영광을 누린 선수들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직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 남아 있다. 바로 3루와 2루다. 그런데 내야 보강 퍼즐에 꼭 맞아떨어지는 자원이 마침 시장에 등장했다. 바로 송성문이다.

송성문은 지난 22일(한국시간) MLB 포스팅에 들어갔다. 그는 30일간 MLB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포스팅 소식에 미국 현지에서도 송성문에 관심이 뜨겁다. MLB 이적 시장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지난달 송성문을 "늦게 피어난 선수"로 소개하며 "그의 주 포지션은 3루지만 2루·1루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의 주력과 장타력은 로스터 보강을 노리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에 매력적인 카드"라고 덧붙였다.

송성문은 지난해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27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올해 역시 활약을 펼쳤다. 144경기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을 마크했다. 리그 안타와 득점 부문 2위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 2시즌 48번의 도루 시도 중 46번 성공이라는 압도적인 주루 성공률도 더해지면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송성문의 입단 예상 팀 후보군으로 시애틀을 꼽았다. 매체는 "시애틀이 오프시즌 FA 선수들의 잔류 여부에 따라 송성문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시애틀 구단 소식을 다루는 지역 매체 '소도모조' 역시 송성문을 조명했다. '소도모조'는 지난 22일 "시애틀이 KBO 스타를 영입할 기회를 가졌다"며 "송성문이 팀의 1순위 타깃은 아닐 수도 있으나 그가 시애틀에 합류하지 못할 이유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스카우트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시애틀이 실제로 송성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성문이 3루·2루·1루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 역시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또 “시애틀은 현재 레오 리바스를 주 유틸리티 내야수로 기용할 예정인데, 송성문은 파워 측면에서 리바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원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FA 시장에서 시애틀이 내야 보강을 위해 노리는 자원으로 조지 폴랑코, 에우헤니오 수아레즈 등이 리스트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송성문은 이들보다 재정 부담이 적고 가성비 높은 옵션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뉴스1, 뉴시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31 대충격! LA 다저스는 왜 '여자친구만 8명' 좌완 투수와 마이너 불펜 투수를 '류현진 후계자' 대신 택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14630 '스리백 최적화' 맨유, 단돈 423억에 분데스리가 최정상 LB 모셔온다!..."아모림 기준 충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8
14629 '북런던은 붉은색이지' 아스널 트로사르·에제 연속 골→토트넘 상대 2-0 리드! (경기 진행 중) [PL 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8
14628 ‘이럴 수가’ 신인 좌완이 11승 했는데 ‘고릴라 상륙→신인왕 불투명’…그래도 우승 반지 GET, 미래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
14627 [PL 12R 라인업] ‘모둔 축구팬들이 기다리던 축제’ 북런던 더비, 드디어 개막! 더비전 자존심 지킬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6
열람중 '초대박' SONG, 2026 WS 노리는 팀에 합류하나? 美 매체 "시애틀, 송성문에 관심...KBO 스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625 레이커스, 우승 위해 빅 무브? '릅돈립' 도울 "216cm·3점 37.2%" 빅맨으로 BIG4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5
14624 ‘사이 영 에이스’ 다저스행 No? ‘야마모토-스넬-오타니-글래스나우-시핸’ 전망 나왔다…“선발은 초점이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3
14623 '29억 염가 계약' STL 최고의 영입으로 꼽혔던 불펜 투수, 컵스와 2+1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3
14622 日 열도 불안감 증폭!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2026 WBC 출전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도 등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621 '굿바이 손흥민!' LAFC '오피셜' 작별→준결승 패배 끝 팀 떠나는 체룬돌로 감독, "자랑스러웠다, 자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620 이런 낭만이 있나! 2시즌 연속 사이영 투수 대체자가 43세 백전노장? 14년전 MVP 탔던 벌랜더, 친정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96
14619 3연패는 없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개막 후 첫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33
14618 [공식발표] 두산, 야수진 육성 위해 승부수 띄웠다! 이진영 코치 영입→1·2군 총괄 코치 중책 맡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87
14617 대이변! 다저스가 2년 동안 7경기 뛴 선수를 방출하지 않다니...! 100마일 불펜 투수, 논텐더 대신 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54
14616 ‘이럴 거면 왜 데려왔지?’ 류현진 바라기가 영입 2달 만에 쫓겨났다…‘2년 공백’ 감수할 팀 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60
14615 '8,603억 투자→프리미어리그 11위' 리버풀, '폭삭 망했다!' 최악 기록 다 갈아치우네 "1965년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28
14614 악재 또 악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늘도 무심하다'...셰슈코 이어 쿠냐 마저 부상→에버턴전 앞우고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32
14613 [공식발표] KIA, 첫 FA 잔류 계약 체결…이준영과 3년 총액 12억 원에 사인, “지금에 안주하지 않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4
14612 韓 여자농구 초대형 위기! 새 시즌 강타한 '프레스', 허예은 제외 '엘리트급 핸들러' 전무한 암울한 현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