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대빵
조던

‘사이 영 에이스’ 다저스행 No? ‘야마모토-스넬-오타니-글래스나우-시핸’ 전망 나왔다…“선발은 초점이 되지 않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1 00: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LA 다저스가 이번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에서 선발진을 보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의 조엘 로이터는 지난 22일 ‘모든 MLB 구단의 2026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 예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유력한 FA 영입과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전부 고려해 30개 구단의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구단이 있다. 다저스다. 단 한 명의 ‘뉴페이스’ 없이 기존 선수들로만 구성됐다.

로이터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블레이크 스넬-오타니 쇼헤이-타일러 글래스나우-에밋 시핸 순으로 로테이션을 짤 것이라 내다봤다. 여기에 추가적인 구단 내 후보로 사사키 로키와 랜던 낵, 카일 허트를 언급했다.

최근 들어 다저스의 선발진 보강 가능성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꽤 놀라운 예상이다. 특히 2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AL) 사이 영 상을 받은 ‘에이스’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을 트레이드로 데려올 것이라는 소문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구체적인 ‘모의 거래’ 시나리오까지 나왔다. 전직 단장 출신 야구 분석가인 ‘디애슬레틱’의 짐 보든은 지난 21일 “다저스가 스쿠발을 데려오려면 시핸과 저스틴 로블레스키, 잭슨 페리스, 자히어 호프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핸과 로블레스키는 이미 MLB 수준에서 기량을 드러낸 젊은 투수다. 페리스는 올 시즌 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전미 유망주 순위에서 82위에 오른 기대주 좌완 투수고, 호프는 현재 다저스 내 유망주 순위 2위를 마크하는 외야수다.

이런 ‘초대박 패키지’를 디트로이트에 건넨다면 충분히 스쿠발을 영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오히려 그래선지 다저스의 스쿠발 영입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선도 작지 않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의 성향이 큰 이유다. 프리드먼 사장은 FA 시장에서는 필요할 때 ‘오버페이’도 내지를 줄 아는 ‘큰손’이지만, 트레이드는 반대다. 유망주 유출에 민감해 비교적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특히 시즌 중에 단행하는 트레이드는 더욱 조심스럽다. 다저스가 ‘최대어’ 매물을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것은 2021년 맥스 슈어저와 트레이 터너를 동시에 영입한 것이 사실상 마지막이다.

더구나 다저스는 스쿠발이 없어도 선발 자원이 넉넉하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2년간 야마모토와 스넬, 글래스나우에게 도합 6억 4,350만 달러(약 9,470억 원)의 계약을 안긴 이후로, 선발 로테이션은 오프시즌 다저스에게 초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핸은 토미 존 수술 복귀 절차가 다소 지연됐으나 호투를 펼친 데다 26세에 불과하고, 사사키도 마무리 자리에 정착할 것이 아니라면 5~6선발 역할을 맡을 후보”라고 내다봤다.

지난 18일에는 ‘ESPN’의 제프 파산 역시 “선발 로테이션이 충분히 좋아서 외야수나 구원 투수(영입)에 힘을 쓸 것”이라며 스쿠발의 다저스행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물론 전망은 어디까지나 ‘전망’이기에 다저스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간의 수많은 영입에도 여전히 다저스는 큰 투자를 할 만한 ‘실탄’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사이 영 에이스’ 다저스행 No? ‘야마모토-스넬-오타니-글래스나우-시핸’ 전망 나왔다…“선발은 초점이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2
14623 '29억 염가 계약' STL 최고의 영입으로 꼽혔던 불펜 투수, 컵스와 2+1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1
14622 日 열도 불안감 증폭!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2026 WBC 출전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도 등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9
14621 '굿바이 손흥민!' LAFC '오피셜' 작별→준결승 패배 끝 팀 떠나는 체룬돌로 감독, "자랑스러웠다, 자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14620 이런 낭만이 있나! 2시즌 연속 사이영 투수 대체자가 43세 백전노장? 14년전 MVP 탔던 벌랜더, 친정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95
14619 3연패는 없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개막 후 첫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32
14618 [공식발표] 두산, 야수진 육성 위해 승부수 띄웠다! 이진영 코치 영입→1·2군 총괄 코치 중책 맡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86
14617 대이변! 다저스가 2년 동안 7경기 뛴 선수를 방출하지 않다니...! 100마일 불펜 투수, 논텐더 대신 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53
14616 ‘이럴 거면 왜 데려왔지?’ 류현진 바라기가 영입 2달 만에 쫓겨났다…‘2년 공백’ 감수할 팀 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59
14615 '8,603억 투자→프리미어리그 11위' 리버풀, '폭삭 망했다!' 최악 기록 다 갈아치우네 "1965년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2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614 악재 또 악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늘도 무심하다'...셰슈코 이어 쿠냐 마저 부상→에버턴전 앞우고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3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613 [공식발표] KIA, 첫 FA 잔류 계약 체결…이준영과 3년 총액 12억 원에 사인, “지금에 안주하지 않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3
14612 韓 여자농구 초대형 위기! 새 시즌 강타한 '프레스', 허예은 제외 '엘리트급 핸들러' 전무한 암울한 현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6
14611 손흥민 '극적인 멀티골' 폭발했지만…LAFC, 밴쿠버에 승부차기 끝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5
14610 중국과의 2연전 앞둔 남자농구 대표팀, 유기상·송교창·최준용 OUT→문정현·김보배·강상재 I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26
14609 '충격적인 결말' KBO에서 맹활약→MLB 3점대 선발 투수→2점대 평균자책점→논텐더, 前 삼성 외인 수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2
14608 [MLS컵 리뷰] '아~ 손흥민 이게 뭔가요!' 승부차기 '어이없는 실수'...SON 막판 뒷심 부족→LA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45
14607 '0-1→0-2→1-2→2-2' 이걸 손흥민 혼자 다 했다! 멀티골 작렬 SON, 위기의 LAFC 연장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6
14606 속보] '소설도 이러면 욕 먹는다!' 손흥민,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LAFC, 우승 열의 활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91
14605 [속보] '누가 무관 귀신이래!' 손흥민, 우당탕 혼전 속 '만회골 작렬'...LAFC, 1-2 추격 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