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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실패였다” 美가 뽑은 불량 자산 1위 김하성 前 동료…보가츠, 최악의 대형 투자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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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하성 친정 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동료가 불명예스러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2일(한국시간) “처음부터 실패로. LA 다저스의 숙적이 안고 있는 ‘불량 자산’… 너무 무거운 남은 8년”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여기서 언급된 선수는 다름 아닌 김하성의 전 동료 잰더 보가츠였다.

매체에 따르면 보가츠는 불명예스러운 랭킹 1위로 선정됐다. 풀카운트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 리포트’기사를 인용해 “가장 트레이드가 어려운(불가능한) 계약 TOP10 중 1위는 샌디에이고와 아직 8년 2억 26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는 33세 내야수 잰더 보가츠였다”고 전했다.

보가츠는 2022년 오프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를 떠나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해까지 유격수 부문 실버슬러거상을 5차례 수상하는 등, 강타가 장점인 타자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입단 후 그의 성적은 점차 하락했다. 특히 올 시즌은 그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성적 중 최악이었다. 그는 타율 0.263 11홈런 53타점 OPS 0.719를 기록했다. '11년 2억 8,0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고려하면 많이 아쉬운 성적이다.

'블리처 리포트'는 보가츠의 장기 계약에 대해 “처음부터 실패처럼 보였다. 그리고 계약 후 3년이 지난 지금, 2억 달러 이상의 지급이 아직 남아 있음에도 이미 그에게 쇠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단정했다.

최근 2년간에 대해서도 “평균 이하의 타격 성적밖에 남기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수비에 대해서도 “커리어 전성기 때조차 유격수 수비에서는 평균 수준의 선수였고, 그의 가치는 항상 타석에서의 퍼포먼스에 크게 의존해 왔다”고 혹평했다.

또한 8년의 계약이 남은 상황에서 장점이었던 타격 능력에도 그림자가 드리운 것은 “우려해야 할 사태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보가츠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는 샌디에이고 1년 차인 2023년에는 4.2였지만, 2024년은 1.2, 올해는 2.0으로 평범한 수치였다.

전력 강화를 위해 큰 투자를 단행했던 샌디에이고지만 보가츠의 장기 계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크’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장기 계약의 후폭풍은 해마다 더 뚜렷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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