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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름값 대결" 뮐러, 손흥민 '울릴 작정!' 우승 밥 먹듯이 한 경력은 다르다..."이런 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7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우승을 밥 먹듯이 경험한 자의 관록이다. 토마스 뮐러가 손흥민과의 맞대결을 앞두고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 맞붙는다.

 

양 팀은 16강에서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손흥민이 이끄는 LAFC는 오스틴 FC를 1, 2차전 합산 스코어 6-2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뮐러가 중심에 선 밴쿠버 역시 FC 달라스를 합산 4-1로 제압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냈다.

월드 클래스들이 한 무대에서 격돌한다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BC 플레이스는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축구 불모지'라고 평가받는 MLS에서 이러한 열기는 이례적이라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손흥민도 이러한 분위기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20일 LAFC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를 원하는 곳에서 뛰고 싶었다. LAFC가 그런 팀이라고 느꼈다. 선을 넘어야 한다면 기꺼이 넘겠다. 걱정하지 마라. 그게 구단과 팬들을 위한 일이라면 최대한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라며 투지를 드러냈다.

뮐러 역시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는 "최근 몇 주 LAFC는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두 사람이 득점을 못 하면 팀 전체가 어려워진다. 두 사람을 막는 건 쉽지 않지만, 우리가 그걸 해낸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강조했다.

 

뮐러는 이러한 분위기를 즐기는 듯 한 술 더 떴다. 22일 MLS는 뮐러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는 "이건 아이돌들의 싸움이고 거물들의 경기이며, 이름값의 대결이다. 팬들은 단순한 경기보다 선수 자체를 느끼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밴쿠버가 이겼다'보다 '뮐러가 손흥민에게 이겼느냐, 졌느냐'로 보일 수도 있다. 그걸 알고 있고, 이런 경기 좋아한다. 하지만 결국엔 우리 둘 다 그라운드에서 해야 할 플레이에 집중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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