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페가수스
타이틀

日 축구 낭보...손흥민·차범근 천장 뚫은 골잡이 PL 입성 초읽기 "셀틱, 대체자 영입시 보내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빅리그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듯 하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3일(한국시간) “셀틱이 1월 이적시장에서 일본 국가대표 마에다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 에버턴과 강하게 연결되면서 내부적으로도 이적 허용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에다는 지난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실패했고, 선수 본인은 이번 겨울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챔피언인 셀틱도 대체 자원을 영입할 경우 마에다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마에다 측은 지난 9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제안을 받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고 구단에 말했다. 하지만 보강이 안 된 상황이라 보낼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겨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자 셀틱도 더 이상 붙잡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피차헤스는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이 공격진의 화력을 보강하길 원하고 있으며 마에다는 그 조건에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셀틱이 마에다를 대신할 자원을 영입하기만 하면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마에다는 지난 시즌 무려 51경기 3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셀틱 공격을 이끌었다. 리그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경기 4골 1도움으로 활약해 팀의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1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빅클럽 상대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그리고 마에다는 지난해 유럽 무대 단일 시즌 30골을 돌파했는데 비록 빅리그 무대는 아니었지만 손흥민(2021/22시즌 45경기 24골 8도움), 차범근(1985/86시즌 38경기 19골 7도움)도 넘지 못했던 벽을 뛰어넘은 것이다.

이제 겨울 이적시장만 열리면 마에다는 여러번의 실패 끝에 빅리그 입성이라는 꿈을 이룰 전망이다. 

사진= 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92 다저스·양키스는 쏙 빠졌네! 美 송성문 영입전에 11개 구단 관심 가질 것→명문팀은 없었다...“유망주 T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8
14591 맨유 최악의 선택? 바이아웃 270억 외면→46골 폭발 '847억' 괴물 FW, 아스널행 임박 "파워, 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3
14590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어"… ‘포인트 갓’ 크리스 폴, 21번째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감사할 따름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7
열람중 日 축구 낭보...손흥민·차범근 천장 뚫은 골잡이 PL 입성 초읽기 "셀틱, 대체자 영입시 보내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5
14588 커피 심부름하던 신입생에서 '1억 3천만 달러' 핵심 전력으로…보스턴이 선택한 21세 차세대 슈퍼스타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4587 초대박, 레이커스 정말 우승 도전합니다!…‘돈치치급 트레이드’ 또 준비 중? “중대한 변화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6
14586 英 BBC '비피셜' 몰락한 천재가 돌아온다! '도핑 징계→눈물 줄줄' 포그바 복귀전 임박!..."시야, 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5
14585 [속보] “논의 재개” 비니시우스 재계약 임박!…“특별한 조건 없다, 내가 있을 곳은 레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4
14584 '가차 없다' 월드시리즈 마지막 아웃 합작 배터리, 같은 날 방출…텍사스, 2023 우승 주역 무더기 방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42
14583 오타니, 딸·아내와 손 맞잡은 로고 최초 공개! 아이와 동물 위한 ‘쇼헤이 오타니 패밀리’ 재단 출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82 네이마르의 선택, 악몽이 됐다...2534억 포기하고 복귀했는데 산투스와 함께 나락 '강등+파산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81 충격 배신! 맨유, 캡틴 브루노 방출 추진...‘주급 15억’ 뿌리치고 암흑기 지탱했는데→ '중원 개편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82
14580 "당시 1억? 지금이면 14억 아파트 가지고 있었을 것" 억울함 토로한 '김선생'..."잃어버린 16년 어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2
14579 FIFA, 호날두 누락 논란에 포스터 수정…하지만 ‘2022 WC 탈락·눈물의 장면’까지 넣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15
14578 '걔 올드 트래퍼드 오고 싶어해' 맨유, ‘제2의 박지성’ 이적료 771억 절감 자신 "매우 유리한 환경 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6
14577 김혜성 결국 사과문 올렸다 "계속해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논란의 공항 인터뷰 직접 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42
14576 "SON 합류→상승세"...'유력 매체' 뮐러는 안중에도 없다! 손흥민 VS 메시 결승 기대… "모두가 원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82
14575 맨유 또 골치! 구단 역사 '최악 GK' 오나나...“맨유 복귀 원한다, 자리 되찾는 게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55
14574 ‘이정후 은인’ 포함, 다저스 핵심 인물 2人 레이커스 우승 위해 두 손 걷어붙였다! “또 하나의 제국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89
14573 파격! "손흥민이 뮐러에게 진다" MLS '공식 전망' 깨는 美 현지 분석 "전력+흐름 모두 LAFC가 우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