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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올드 트래퍼드 오고 싶어해' 맨유, ‘제2의 박지성’ 이적료 771억 절감 자신 "매우 유리한 환경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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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노리는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을 에상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에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2일(한국시간) ‘커트 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언론에서 거론된 1억 파운드(약 1,929억 원)가 아니라, 약 6,000만 파운드(약 1,157억 원) 선에서 앤더슨을 영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앤더슨이 올드 트래퍼드행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 부분이 이적료 협상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선수의 마음이 이미 맨유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본 것이다. 2002년생 앤더슨은 뛰어난 활동량과 중원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노팅엄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중용받기 시작했다. 

타인위어 지역에서 성장한 앤더슨은 뉴캐슬 유소년팀 출신으로, 2021년 아스널전에서 프로 데뷔했다. 뉴캐슬 소속으로 55경기 3도움을 기록했고, 재정 문제로 인해 2024년 여름 3,500만 파운드(약 675억 원)를 받고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높은 이적료가 부담이 될 만한 상황에서도 앤더슨은 흔들림 없이 노팅엄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로 성장했고, 이번 시즌에는 누누 산투와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연이어 경질되는 혼란 속에서도 개막 후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 매체 ‘EPL 인덱스’는 그를 두고 “아모림 감독의 박지성이 될 선수”라고 평가했다. 강한 압박, 끊임없는 추격, 헌신적인 움직임 등 팀 전체를 끌어올리는 플레이가 박지성을 떠올리게 한다는 분석이다.

맨유는 중원 보강을 위해 앤더슨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노팅엄은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1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1월 영입은 어렵다. 결국 맨유는 내년 여름을 진짜 기회로 보고 있다.

매체는 “노팅엄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앤더슨을 붙잡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선수 본인이 올드 트래퍼드행을 원한다면 맨유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이 열리는 셈”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션 다이치를 선임해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리그 2승 3무 6패로 19위에 머물러 있다. 지금부터 반등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맨유는 이 부분을 파고들어 내년 여름 지금보다 약 4,000만 파운드(약 771억 원) 낮은 금액에 앤더슨을 데려오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풋볼팬캐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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