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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합류→상승세"...'유력 매체' 뮐러는 안중에도 없다! 손흥민 VS 메시 결승 기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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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과연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의 맞대결이 이뤄질 수 있을까. 

유력 축구통계 매체 ‘팟몹’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MLS컵 플레이오프에서 LAFC의 선봉장으로 팀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며 그의 폭발적인 존재감을 집중 조명했다.

팟몹은 “손흥민이 출전한 12경기에서 LAFC는 단 한 번만 패했고, 8승을 거두며 총 30골을 몰아넣었다”며 합류 직후부터 팀 전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드니 부앙가가 손흥민 영입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부앙가는 손흥민이 온 뒤 득점력이 폭발하며 정규리그에서 24골을 기록했다. 이는 리오넬 메시(29골)에 이어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오스틴FC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3전 2선승제)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행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팟몹은 이러한 흐름을 조명하며 손흥민과 메시의 MLS컵 결승 맞대결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팟몹은 “MLS컵 결승까지 이어지는 단판 토너먼트는 변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합류는 LAFC에 뚜렷한 상승세를 가져왔고, 12경기 1패, 30골이라는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LAFC는 2018년 창단 이후 플레이오프 우승 2회,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3회를 기록한 ‘서부의 강팀’으로 이번에도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반대편 브래킷에서는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가 준결승까지 올라오며 기대감을 키웠다"며 “모두가 MLS컵 결승에서 ‘손흥민 vs 메시’, ‘LAFC vs 인터 마이애미’라는 빅매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물론 손흥민이 결승 무대에서 메시를 만나기 위해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오는 23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맞대결이다.

팟몹은 “BC 플레이스는 이미 일찌감치 매진됐고, 경기 당일에는 5만 3천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할 전망”이라며 “손흥민과 뮐러의 존재만으로도 월드컵 경기를 능가하는 열기와 분위기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사진= LEO MESSI FAN ZONE,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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