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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또 골치! 구단 역사 '최악 GK' 오나나...“맨유 복귀 원한다, 자리 되찾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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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안드레 오나나(트라브존스포르)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복귀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더 아이 페이퍼'의 보도를 인용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 임대가 끝난 뒤에도 맨유에서의 커리어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트라브존스포르는 올 시즌 이후에도 그를 계속 보유하길 원하고 있지만, 카메룬 국가대표 골키퍼인 오나나는 여전히 올드 트래퍼드에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썩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오나나는 2023년 여름 인터 밀란에서 5,500만 유로(약 932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된 뒤 텐 하흐 체제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첫 시즌(2023/24) 51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무난한 출발을 했지만 다음 시즌부터 잦은 실수와 결정적인 실점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

결국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 특히 지난 8월 카라바오컵에서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을 상대로 정면 슈팅을 놓쳐 실점하고, 승부차기에서 12실점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로 평점 5.3을 기록하며 돌이킬 수 없게 됐다. 

문제는 경기력뿐만이 아니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오나나가 프리시즌 복귀 직후 연봉 삭감에 불만을 품고 계약 조건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에 아모림 감독이 강하게 반발했다고 전했다.

당시 맨유는 유럽대항전 진출 실패로 인해 주전 선수들의 연봉을 25% 삭감한 상황이었고, 갈등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번졌다. 맨유는 그를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여름 이적시장 막판 튀르키예, 사우디 구단들의 관심 속에 트라브존스포르 임대를 선택했다.

흥미롭게도 오나나는 튀르키예 무대에서 안정을 찾았다. 현재까지 8경기에서 7실점 3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트라브존스포르는 완전 영입을 추진했지만 선수 본인이 맨유 복귀 의사를 고수하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다만 오나나 또한 현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맨유에서 주전 경쟁이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으며 복귀 후 희망이 없을 경우 이적을 감행할 예정이다. 

매체는 “오나나는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클럽 이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며 “프랑스,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Men in Blazer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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