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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 2년 연속 40홈런 쳤던 추신수 前 동료, 타자 아닌 투수로 전향...MLB 복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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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때 강타자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조이 갈로가 타자가 아닌 투수로 빅리그 복귀를 노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에 따르면 갈로는 지난 3월 투수로 전향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약 7개월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첫 영상을 공개했다.

'X'를 통해 공개한 갈로의 영상에는 3구를 던지는 모습이 나왔다. 196cm의 장신인 갈로는 오버핸드 투구폼을 구사했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갈로는 전성기 시절 시속 97.6마일(약 156.7km/h), 평균 시속 93.9마일(약 150.9km) 패스트볼을 던졌다.

갈로는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며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시대를 이끌 타자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18시즌 2시즌 연속 40홈런 고지를 돌파했으며 2019년에는 70경기만 뛰고도 22홈런 49타점에 더해 OPS 0.986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낮은 정확성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갈로의 통산 타율은 0.194로 늘 리그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이를 극복하려 했지만, 쉽게 통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에서 아쉬운 시즌을 보낸 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갈로가 투수 전향에 성공한다면 그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에 버금가는 역사적인 선수로 이름을 남길 가능성이 높다. 최근 몇 년간 타일러 네이킨, 찰리 컬버슨, 데이비드 플레처, 알렉스 블란디노 등이 타자에서 투수 전향을 시도했지만, 성공 사례는 극히 드물거나 아예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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