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페가수스
타이틀

이례적 발언! 송성문, "이 얘기는 처음 하는 것 같다"→비FA 6년 120억→돌연 美 진출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8 03: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냈던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에 돌입하며 미국 진출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키움 구단의 요청에 따라 송성문을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할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MLB 사무국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21일 송성문의 포스팅을 30개 구단에 고지할 예정이다.

송성문 측은 그다음 날인 22일 오전 8시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 동안 메이저리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만일 협상 만료일까지 계약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포스팅은 종료된다. 이 경우 송성문은 내년 11월 1일까지 포스팅될 수 없다. 

올해까지 7시즌을 채운 송성문은 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MLB 진출을 시도한다. 송성문은 지난해 타율 0.340, 19홈런, 21도루로 가능성을 입증했고, 올해는 타율 0.315, 26홈런, 25도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갈아치웠다.

이에 앞서 키움 선배들이 그랬듯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돌았다. 몇몇 구단이 송성문을 주시하고 있단 보도가 나오며 미국행에 무게가 실리는 듯했다. 다만 일각에선 키움과 시즌 도중 발표한 6년 120억 비FA 다년계약에 합의한 것 등을 이유로 메이저리그 진출은 어려울 것이란 주장을 펼쳤다.

이러한 상황 속 송성문은 시즌 중에도 여러 차례 다소 모호한 태도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무성한 소문을 만들어냈던 송성문은 20일 유튜브 채널 '이대호 [RE:DAEHO]'에 출연해 계약 및 이적사가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대호는 "이번 시즌 갑자기 비FA 6년 120억 계약을 발표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도전을 안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MLB 진출을 선언했다. '왜 자꾸 갈팡질팡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송성문은 "만약에 미국에 가도 FA로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키움에선 FA로 나가면 돌아올 때도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단 점을 언급했다. 구단에선 FA로 '네가 다른 팀 가는 건 못 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게 만들겠다. 다년 계약을 해도 포스팅을 하게 해주겠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셔서 다년 계약도 하고 포스팅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FA로 해외 도전을 할 수도 있어서 다년 계약보단 FA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구단에선 'FA는 절대 안 된다. 너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하다고 얘기해 주셨다. 이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가서 실패할지언정 (이대호) 선배님처럼 세계 최고의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 이대호 [RE:DAEHO] 유튜츠 채널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이례적 발언! 송성문, "이 얘기는 처음 하는 것 같다"→비FA 6년 120억→돌연 美 진출 선언..."다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9
14557 ‘타율 0.080’ 김경문 신뢰에도 끝내 살아나지 못한 16홈런 좌타 거포…끝내 방출 ‘칼바람’ 못 피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7
14556 ‘낭만은 없다’ 류현진과 함께 뛴 ‘노예계약’ 日 우완, 친정팀 복귀 무산될 전망…라쿠텐 입단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1
14555 '안현민이 뮤직비디오를 찍는다고?' KT, 2025 팬 페스티벌 개최…1군·퓨처스 선수단 50명 총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4554 이럴 수가, 손흥민 25m '환상 감아차기'가 1위 아니다!... 토트넘 북런던 더비 '오피셜' 최고의 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8
14553 깜짝 소식! 오타니, WBC 1차전부터 선발 출전한다? 日 매체 "다저스에 직접 출전 의사 전달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9
14552 도대체 '돈치치 트레이드'는 왜 한건가...댈러스, 어빙 지키고 AD는 내보낸다 "귀 기울일 준비 됐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4
14551 'K-야구' 그리웠나...美 '올스타·올해의 선수' 출신 페라자, 미국→베네수엘라 거쳐 2년 만에 韓 무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
14550 '우승하면 BBQ 쏜다더니 진짜네!’ LG, 팬들과 함께하는 통합우승 파티 진행…홍창기 포함 13명 직접 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4
14549 "초등학교에서 하는 미스가 나와서..." 기복 있는 선수들 경기력에 당황한 이상범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48 이럴 수가! 맨유 "계속 주시" 제2의 토니 크로스, 결국 레알에게 뺏긴다…"선수는 스페인행 우선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47 '햄장님'의 선택은 LG였다! 박해민, 4년 65억 잔류 확정→“더 많은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14546 ‘ERA 1.14 찍던 정상급 불펜이 이렇게 쫓겨나나’…다저스 前 마무리 필립스, 논텐더 위기 직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5
14545 ‘다저스에서 은퇴하게 해줘!’ 1일 계약이라도 간절히 바라는 40살 베테랑의 소원…‘터너 타임’ 마지막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85
14544 ‘추억의 상자’ 앞에서 눈물… 뮌헨 회장, 故 아내 치매 투병 사실 공개 "축구가 불러일으키는 힘은 특별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33
14543 '뉴신스' 폭발, 홍유순 역대급 퍼포먼스, 신한은행, 하나은행 꺾고 홈 개막저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80
14542 '아, 쏘니 형이 부러워'…나한텐 연봉 아깝다네? 올 시즌 '단 1분' 찬밥 공격수, MLS행 결국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55
14541 ‘강백호 영입→선수단 정리’ 그럼 집토끼 단속은? 153km 좌완이 기다린다…‘FA 다크호스’에게 얼마를 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9
14540 ‘160km’ 日 에이스가 이정후와 한솥밥? “샌프란시스코가 관심 보여”…2573억 투자해 선발 보강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34
14539 김민재, 리버풀행 급제동→이탈리아 복귀설 부상 "유벤투스·AC 밀란, 영입 의지 여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1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