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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소식! 오타니, WBC 1차전부터 선발 출전한다? 日 매체 "다저스에 직접 출전 의사 전달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 의욕을 내비쳤다는 소식이 일본 현지에서 전해졌다.

오타니는 이달 초 최우수선수(MVP)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WBC 출전 관련 질문에 "현재로서는 구단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곧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그의 사령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 15일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우리 팀 일본 선수들이 WBC에 참가하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투수들은 큰 부담을 안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불과 나흘 만에 입장을 달리했다. 로버츠 감독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 앞서 “선수들이 WBC 참가를 결정한다면, 온 힘을 다해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 현지에서 오타니가 WBC 출전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1일(한국시간)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가 WBC 출전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메이저리그 관계자 정보로 드러났다"며 "오타니는 도쿄돔에서 열리는 1차 라운드부터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다저스에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일본 대표팀 측과 오타니와의 협의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는 ‘타자에 전념한다’는 조건으로 출전을 용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WBC 조직위원회인 WBCI가 오타니의 출전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WBCI는 대회가 전 세계 야구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는 관점에서 올 시즌 3년 연속·통산 4번째 MVP를 수상한 오타니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평가하며 그의 출전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며 "오타니를 대회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야구 전도사’로서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오타니는 자신의 커리어가 절정기에 있는 지금의 플레이를 일본 야구팬들이 생생하게 봐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을 놓치면 제7회 WBC는 빨라도 2030년에나 열리며, 그때 오타니는 35세가 된다는 점을 짚었다. 이 때문에 오타니가 도쿄돔에서 열리는 1차 라운드부터 출전을 희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오타니의 소속팀인 다저스는 부상이 없는 한 그가 일본 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사실상 막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해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오타니의 10년 7억 달러 계약에는 WBC 출전을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오타니가 WBC에서 일본 대표로 뛰고 싶다면, MLB 규정상 다저스는 이를 막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이 선수의 WBC 참가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는 부상과 관련된 사유가 있을  때만 해당된다”고 전했다.

일단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에게 휴식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WBC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뛰는 것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오타니 역시 구단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졌지만, 규정상 부상과 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팀이 그의 WBC 출전을 막을 방법은 없다.

즉, 오로지 오타니의 결정만이 출전 여부를 확정 지을 수 있다. 31세 시즌을 맞은 오타니는 올해 이도류로 복귀해 한 경기에서 홈런 3개와 10탈삼진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MLB 최초의 선수가 됐고, 통산 네 번째 만장일치 MVP 수상으로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의 경기력과 상징성을 고려하면, 2026 WBC를 건너뛰기엔 본인에게도 적지 않은 아쉬움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오타니는 지난 2023년 WBC에 참가해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타석에서 타율 0.435 1홈런 8타점 OPS 1.345를 기록했다. 투수로서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6,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이도류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결승 마지막 아웃에서 팀 동료였던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WBC MVP도 거머쥐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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