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업
펩시

[공식 발표] 이적 후 단단히 꼬였다…포르투갈 특급 유망주,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9 18: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파비우 카르발류(브렌트퍼드 FC)가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브렌트퍼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한다"며 "그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았고, 이미 재활을 시작해 재건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카르발류는 2002년생으로 2020년 풀럼 FC에서 프로 데뷔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두 시즌 동안 통산 44경기 12골 8도움을 올리며 기량을 인정받았고, 2022년 여름 리버풀 FC에 둥지를 틀었다.

출전 시간은 제한적이었다. 공교롭게도 리버풀의 부진 시기와 겹치며 좀처럼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고, 2022/23시즌 21경기(3골) 640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2023/24시즌에는 임대로 RB 라이프치히와 헐 시티 AFC에 몸담았고, 지난해 여름 브렌트퍼드로 적을 옮겼다.

브렌트퍼드는 카르발류 영입을 위해 무려 2,340만 유로(약 399억 원)를 지불했지만 지금으로서는 성공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카르발류는 지난 시즌 24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지만 막바지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자신을 영입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FC로 떠난 뒤인 올 시즌에는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냈다.

가능성은 여전하다. 카르발류는 아직 20대 초반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9월 첼시 FC전(2-2 무승부)에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PL에서도 통한다는 걸 입증했다. 풀럼과 헐 시티에서는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가 좁다는 걸 증명했다. 부상 복귀 후에도 자신을 보여줄 기회는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39 김민재, 리버풀행 급제동→이탈리아 복귀설 부상 "유벤투스·AC 밀란, 영입 의지 여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9
열람중 [공식 발표] 이적 후 단단히 꼬였다…포르투갈 특급 유망주,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537 바르셀로나 '출전 거부'→'태업 논란' 수비수, 호날두 곁으로 보내버린다 "재계약 제안 전달하지 않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536 8000억 쓴 리버풀, '폭풍 보강' 안 끝났다…'바이아웃 1300억' 세메뇨 영입 박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8
14535 ‘방만 운영+가혹행위→오타니 손절’ 최하위 구단, 前 다저스 MVP 외야수에 베팅? 트라웃 빠진 자리에 벨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5
14534 "기량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파견→한 달간 20경기 소화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5
14533 ‘1등급은 아니었다’ 김하성, FA ‘3티어’ 평가…“1년 단기 계약 후 다시 시장 도전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7
14532 ‘1000억도 거절한 이유 있었다’ PSG, 이강인 잔류 신의 한 수! 올 시즌 존재감 폭발→베스트 11 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
14531 '전준우·김원중·윤동희·박세웅 등 참가' 롯데, 지역 사회 발달장애인과 함께 두 번째 드림(DREAM) 카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4
14530 ‘충격 폭로’ 맨유 또 실수! 1년만 기다렸으면…"통산 120골 월클 대신 1,358억 ‘먹튀 공격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29 "선수단 모두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워...이제 시작" '김원형호' 두산,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28 '게임에서도 불가능한 선발진' 다저스, 야마모토·오타니·사사키·스넬·글래스나우에 AL 2연속 CY 스쿠발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0
14527 외국인 1옵션 없어도 되네? '특급 아시아쿼터' 알바노가 보여준 'SS급 가드'의 품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0
14526 "KBO 최고의 스타가 중견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美 현지도 이정후의 '불안한 수비' 혹평 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6
14525 [오피셜] 17년 차 '원클럽맨'도 칼바람 못 피했다...'강백호 영입'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5
14524 "SON 공백 메울 이상적 카드" 토트넘 '손흥민 이탈→ 참패 인정'…결국 1442억 뭉칫돈 풀어 '전천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4
14523 '이례적 도발'…'나이스 가이' 손흥민, 뮐러 "8-1, 9-2" 운운 → "선 넘어야 한다면…넘을 것" 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3
14522 “17승 숫자가 조금 아쉬워”·“개인적인 바람은 야수” KBO ‘레전드’ 정근우·이택근, “MVP는 디아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0
14521 'MLS 감다살!' 개막부터 손흥민 VS 메시 정면충돌 예고!→ 7만7천 명 꽉 채우는 美 스포츠 성지 달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7
14520 [오피셜] '강정호 레슨→반등 없었다' 공민규, 방출 쓴맛...삼성, 김대우·김민수 등 7명 재계약 불가 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