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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출전 거부'→'태업 논란' 수비수, 호날두 곁으로 보내버린다 "재계약 제안 전달하지 않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의 재계약을 미루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 중인 알나스르로의 매각을 검토중이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1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크리스텐센이 오는 6월 자유계약으로 풀리기 전에 선제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약 1,200만 유로(약 204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핵심 선수들의 미래는 비교적 정리했지만 크리스텐센에게는 아직 재계약 제안을 전달하지 않았다. 여기에 부상 문제가 겹치며 그의 거취가 불투명해졌고, 알나스르는 이 틈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텐센은 2021년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듬해에는 ‘태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아무런 부상도 없었음에도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밝히며 팀과 팬들에게 충격을 줬고 이는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맞물리며 거센 비판을 낳았다.

다만 논란과 별개로 크리스텐센은 좋은 수비수다. 침착한 경기 운영, 빠른 발, 안정적인 1대1 수비, 빌드업에도 능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올 시즌 리그에서는 단 8경기 312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 역시 그를 계속 지켜볼지 매각을 할지 고민하는 분위기다.

매체는 “지난여름에도 사우디로부터 크리스텐센을 향한 제안이 있었다. 당시 바르사는 이적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선수 본인이 ‘계약은 지켜야 한다’며 잔류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약간 달라졌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텐센은 여전히 유럽에서 뛰길 원하지만, 사우디 제안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진 않다. 사우디 리그의 경쟁력 상승과 막강한 재정 기반이 그의 선택지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이적설은 크리스텐센 본인이 잔류와 사우디행 중 어느것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Ajansspor,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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