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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공백 메울 이상적 카드" 토트넘 '손흥민 이탈→ 참패 인정'…결국 1442억 뭉칫돈 풀어 '전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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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호드리구 고이스(레알 마드리드CF)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호드리구 영입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구체적인 오퍼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 제안에는 여러 성과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상황에 따라 매각을 열어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번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로 자리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상급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상황이고,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왼쪽 윙 자리를 메울 이상적인 후보로 호드리구를 생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토트넘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공백을 인정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호드리구를 데려오려는 모양새다. 

실제로 손흥민이 LAFC로 떠난 뒤 토트넘은 아직까지 확실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을 돌아가며 기용했으나 뚜렷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손흥민의 부재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상황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7골 9도움으로 주춤했지만 2015년 입단 이후 10년간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그의 이적 이후 토트넘은 특별한 공격 보강 없이 시즌을 시작했고, 그 결과 전반적인 공격력 저하와 결정력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결국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메워줄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호드리구는 2024/25시즌 공식전 51경기에서 14골 10도움을 올리며 중앙·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과정에서도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핵심 전력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 이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아르다 귈러,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같은 유망주들에게도 밀리며 이번 라리가에서 10경기 255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호드리구 역시 꾸준한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하드 태클은 “토트넘은 총 8,500만 유로(약 1,442억 원)의 패키지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호드리구의 현재 상황을 보면 레알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금액”이라면서도 “다만 지난여름 관심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등이 다시 움직일 경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과연 토트넘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드리구를 성공적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madrid-barcelona.com,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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