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조던
크크벳

‘MLB의 문을 열자 랄랄라’ 송성문 미국 진출 절차 개시! KBO에 포스팅 공시 요청…12월 22일까지 협상 예정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 12: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리그 최고의 3루수로 발돋움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꿈의 무대’를 향한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키움 구단은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송성문에 대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이후 KBO 요청에 따라 MLB 사무국이 22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에 포스팅을 고지한다. 협상은 22일 오후 10시부터 30일간 진행되며, 마감 시한은 12월 22일 오전 7시다.

2015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9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송성문은 한동안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불안한 입지에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24시즌 잠재력을 만개하며 단숨에 리그 최고 수준의 내야수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로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토종 내야수로 군림했다.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과 함께 개인 첫 번째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

송성문은 국제무대에서도 빛났다. 지난해 세계야구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첫 태극마크를 단 송성문은 주장까지 맡아 선수단을 이끌었다. 올해도 네이버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즌 중 키움과 6년 120억 원에 비FA 다년계약을 맺은 송성문이지만, 선수 본인의 MLB 도전 의사가 확고한 만큼 원한다면 포스팅을 허용하기로 일찌감치 합의한 상태였다. 결국 공식적으로 포스팅을 신청하며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다.

송성문이 MLB 진출에 성공할 경우 키움은 여섯 번째 빅리거를 배출하게 된다. 앞서 2015년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시작으로 2016년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2021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5년 김혜성(LA 다저스)이 차례대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23 '이례적 도발'…'나이스 가이' 손흥민, 뮐러 "8-1, 9-2" 운운 → "선 넘어야 한다면…넘을 것" 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2
14522 “17승 숫자가 조금 아쉬워”·“개인적인 바람은 야수” KBO ‘레전드’ 정근우·이택근, “MVP는 디아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9
14521 'MLS 감다살!' 개막부터 손흥민 VS 메시 정면충돌 예고!→ 7만7천 명 꽉 채우는 美 스포츠 성지 달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4520 [오피셜] '강정호 레슨→반등 없었다' 공민규, 방출 쓴맛...삼성, 김대우·김민수 등 7명 재계약 불가 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1
14519 "셰슈코로는 부족해!" 맨유 'PL 최강 과소평가' 192cm·88kg 괴물 ST 영입 정조준 "이상적 조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2
14518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9년간 헌신하고 KIA 떠나는 임기영의 마지막 인사…“한 팀에 너무 오래 있었다 보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9
14517 韓 초대형 호재! "수백만 달러 아끼자"→양민혁 미래 쾌청, 토트넘, "이미 양발 잘 쓰는 손흥민 후계자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8
열람중 ‘MLB의 문을 열자 랄랄라’ 송성문 미국 진출 절차 개시! KBO에 포스팅 공시 요청…12월 22일까지 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
14515 ‘배지환은 쫓겨났는데?’ OPS 0.534 외야수, 피츠버그 생존 성공…연봉 조정 자격 취득→18억 원에 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7
14514 '류현진의 시대'에 우승 원하는 한화, 강백호에게 100억을 투자한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13 "매각 고려" 김민재, 2개 구단 러브콜 받았다...'세리에A 킹' 전격 복귀 가능성, 유벤투스, AC밀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12 오타니 이은 역대 최고 타자 '무라카미' 이어 1루수 오카모토, '0승 11패' 투수 타카하시 코나도 포스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9
14511 이런 몰락이 있나! 'KBO 역대 홀드 1위 →원정도박→불명예 은퇴' 前 삼성 안지만,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510 "SON,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시달려" 뮐러, 손흥민 향해 충격 도발 ..."우리가 8-2, 9-1로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4509 '역대급 악성계약' 9경기 뛰고 501억 '꿀꺽', 뉴욕에서 이 이름을 외치면 돌이 날아올지도 모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9
14508 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상식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12월 1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7
14507 '24년 만의 CS 진출' 시애틀, 1361억 1루수 이어, 2루수 호르헤 폴랑코도 잡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4
14506 창원LG, LG전자 대만법인과 EASL 대만 원정경기에서 기부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8
14505 "반가운 소식" 이강인, 대반전..."이적시장에서 이적 직전"→"PSG, 가장 믿음직한 선수 등극" 포지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8
14504 초대박 지표! '쏘니 제발 돌아와' 간절한 호소 이유 있었다...손흥민, 플레이메이킹도 토트넘 원탑, 지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