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크크벳
크크벳

'류현진의 시대'에 우승 원하는 한화, 강백호에게 100억을 투자한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9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화 이글스는 팀 역대 최고의 스타 류현진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꿈을 그리고 있다.

한화는 지난 20일 FA 타자 강백호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계약 총액은 무려 100억 원(계약금 50억+연봉 30억+옵션 20억)에 달한다.

강백호는 이번 FA 시장에서 박찬호(두산 베어스)와 함께 최대어로 꼽혔다. 포수, 1루수, 외야수 등 여러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고, 통산 타율도 8시즌 동안 0.303에 이른다. 부상만 없다면 해마다 3할 타율과 20홈런 80타점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27살의 젊은 타자에게 구미가 당기지 않을 팀은 없었다.

강백호는 심지어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당시에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이정후가 갖추지 못한 파워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해외 무대에서 관심을 받은 강백호는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꿈꿨다. 그는 시즌 도중 미국 파라곤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강백호를 잡으려는 한화의 의지가 더 강력했다. 류현진에 이어 팀 역대 2번째로 100억 원 대 계약을 제시했고, 강백호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리가 없었다.

한화는 이번 시즌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즈 등 외국인 원투펀치에 이어 류현진, 문동주, 김서현 등 투수진이 신구 조화를 이루며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다만 우승까지는 한 끗이 모자랐다. 타선의 힘이 LG보다 확실히 떨어졌다.

이에 한화는 문현빈-노시환-채은성과 함께 중심 타선을 이룰 타자를 원했다. 마침 안치홍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빠져나가면서 연봉 지출이 줄었고, 강백호에게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한화는 다음 시즌을 우승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류현진이 어느덧 39세 시즌을 보내야 하는 상황. 따라서 그의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그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찬란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물론 한화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리드 오프 손아섭과의 재계약 여부도 불투명하며 무엇보다 폰세를 대체할 카드도 찾아야 한다. 그러나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전력이 한 층 업그레이드된 부분만큼은 분명하다. 또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선수단과 팬들에게 큰 희망을 안겼다.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류현진의 시대'에 우승 원하는 한화, 강백호에게 100억을 투자한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4513 "매각 고려" 김민재, 2개 구단 러브콜 받았다...'세리에A 킹' 전격 복귀 가능성, 유벤투스, AC밀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5
14512 오타니 이은 역대 최고 타자 '무라카미' 이어 1루수 오카모토, '0승 11패' 투수 타카하시 코나도 포스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14511 이런 몰락이 있나! 'KBO 역대 홀드 1위 →원정도박→불명예 은퇴' 前 삼성 안지만,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1
14510 "SON,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시달려" 뮐러, 손흥민 향해 충격 도발 ..."우리가 8-2, 9-1로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7
14509 '역대급 악성계약' 9경기 뛰고 501억 '꿀꺽', 뉴욕에서 이 이름을 외치면 돌이 날아올지도 모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9
14508 선수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상식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12월 1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6
14507 '24년 만의 CS 진출' 시애틀, 1361억 1루수 이어, 2루수 호르헤 폴랑코도 잡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3
14506 창원LG, LG전자 대만법인과 EASL 대만 원정경기에서 기부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8
14505 "반가운 소식" 이강인, 대반전..."이적시장에서 이적 직전"→"PSG, 가장 믿음직한 선수 등극" 포지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04 초대박 지표! '쏘니 제발 돌아와' 간절한 호소 이유 있었다...손흥민, 플레이메이킹도 토트넘 원탑, 지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03 WKBL 플레이리스트,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도 들을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5
14502 '이주연 동생' 아닌 KB 이채은, 만년 유망주 꼬리표 떼고 허예은 파트너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14501 "제안 제출" 맨유 '사실상 방출 통보' 獨 초특급 GK 노린다! "임대 가능성↑"…라먼스 멘토+안정감 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4500 '원통하다' 이례적 작심 반박! 강백호, '美 대신 한화행→비난 폭주'에 직접 입 열었다 "나를 필요로 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1
14499 손흥민, 작심 발언! "선 넘어야 한다면, 넘을 수 있다"...한 해 농사 걸린 밴쿠버전 앞서 "LAFC,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2
14498 韓축구 초비상! 김민재, 홍명보호 '완벽 무실점'도 다 부질없다..."뮌헨, 매각 고려 중"→이탈리아 복귀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497 다저스가 퇴짜맞았다! 235억 원에 애틀랜타와 재계약…김하성 팀 253SV 마무리, ‘양대리그 1위’ 거절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9
14496 "커리·버틀러만으론 부족!" GSW, 미쳤다… '6X 올스타·미드레인지 마스터' 영입 나선다 "가장 이상적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495 강백호 샀고 페라자 영입설까지, 그럼 중견수는? ‘이대호 극찬’ 신인 쓸까, 아니면 박해민 영입전 참전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