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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악성계약' 9경기 뛰고 501억 '꿀꺽', 뉴욕에서 이 이름을 외치면 돌이 날아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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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프랭키 몬타스는 미국 최대 도시 뉴욕과 사대가 안 맞는다. 뉴욕 양키스에 이어 뉴욕 메츠에까지 아픔을 안기고 팀에서 버려졌다.

메츠는 최근 1,700만 달러(약 251억 원)의 잔여 연봉이 남은 몬타스를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000만 달러(약 147억 원)가 넘는 고액 연봉자를 한 경기도 쓰지 않고 방출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메츠가 이러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하다. 메츠는 지난해 후안 소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280억 원) 계약을 맺으면서 선발 보강을 후순위로 미뤘다. 코빈 번스, 맥스 프리드 등 대형 선수를 잡는 대신 저렴한 선발 투수를 원했다. 

이에 메츠는 지난해 클레이 홈즈, 션 머네아, 몬타스 등 B급 선발 투수에 돈을 풀었다. 몬타스와는 2년 3,400만 달러(약 501억 원) 계약을 맺으며 그의 반등을 노렸다.

하지만 몬타스는 메츠의 기대와는 완전히 다른 판이었다. 전반기를 옆구리 부상으로 사실상 날린 데 이어 9경기만 뛰고 지난 8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또 부상이 심각해 2025시즌은 물론 오는 2026년도 던지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결국 쓰지도 못하는 선수를 로스터에 올리는 것보다 그를 내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몬타스는 과거 양키스에도 비슷한 아픔을 안긴 바 있다. 지난 2022시즌 선발 보강이 필요했던 양키스는 유망주 4명을 오클랜드 애슬래틱스(현 애슬래틱스)에 넘기고 몬타스와 루 트리비노를 데려왔다. 1시즌 반을 사용할 수 있는 선수였기에 양키스도 통 큰 투자를 했던 것.

하지만, 몬타스는 첫 시즌 8경기 출전 1승 3패 평균자책점 6.35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다음 해에는 어깨 수술을 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된 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야 1⅓이닝을 던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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