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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CS 진출' 시애틀, 1361억 1루수 이어, 2루수 호르헤 폴랑코도 잡는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가 24년 만에 영광을 누린 선수들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 Traderumors'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이 팀의 2루수 호르헤 폴랑코와 재계약을 맺는 데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위치 히터 2루수인 폴랑코는 2025시즌 타율 0.265 26홈런 82타점 OPS 0.821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클러치 상황에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경기마다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들었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사장은 "폴랑코는 좋은 선수"라며 "우리는 그의 에이전시와 이미 접촉했다"는 멘트를 남겼다.
다음 시즌에도 컨텐딩을 노리는 시애틀은 주축 선수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FA로 풀린 1루수 조시 네일러와 5년 9,250만 달러(약 1,361억 원) 계약을 맺으며 빠르게 한 번 움직이며, 발 빠른 대처를 보인 바 있다.
다만,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보다는 폴랑코와의 재계약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여름 트레이드로 넘어온 수아레스는 시애틀 이적 후 타율 0.189 OPS 0.682에 그쳐 결별이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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